날씨: 흐림
-금일 근무자
팀 장 : 정수호 (7시간)
부팀장: 손호현 (7시간)
팀 원 : 문병선 (7시간), 김종협 (7시간), 조길환 (7시간), 이경용 (7시간)
지 원 : 이상민 (7시간), 정태영 (7시간)
금일품수 (누계) : 7.0 품 (총 113.25 품)
금일 작업 현황
- 외벽 세라믹사이딩 시공 (완료)
- 아스팔트 프라이머 시공 (완료)
- 수성연질폼 시공 (12월 3일 완료)
다음 예정작업 (12월 4일 예정)
- 다운실링
- 징크팀 시공
원주 흥업 사제리 17일차
안녕하세요, 풍요롭고 평안한 곳 원주 흥업 사제리에서 17일차 시작합니다.
오늘 건축주님 내외분께서 현장을 방문하셨습니다.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핫팩과 따뜻한 음료, 따뜻한 간식을 손수 챙겨서 방문하셨습니다.
금방 식어버릴 간식이지만 조금이라도 따뜻한 음식을 주고 싶은 마음, 그것을 우리는 '정성'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집짓기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같은 집, 같은 공정의 집을 짓지만 '정성'을 어떻게 담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공정은 별차이가 없을 수 있지만 얼마나 마음을 담아 일을 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오늘도 '정성'을 담아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외장 마감인 세라믹 사이딩을 마무리 하기 위해 집중한 하루였습니다.
어제 동측 벽면과 북측 벽면을 시공하고 오늘은 서측 벽면과 남측 벽면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세라믹 사이딩 시공중인 모습
재단 진행중인 모습
1mm 이내의 오차 내에서도 정확한 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레이져 레벨기를 통해 수직 확인을 하는 모습
오전까지 서측 벽면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서측과 북측 벽면 세라믹 사이딩 완료된 모습
오후에는 하이클래딩 마감인 거실 남측 벽면을 제외한 남측 벽면과 거실 서측 벽면 시공에 집중하였습니다.
남측 벽면 시공중인 모습
남측 벽면까지 모두 마무리 하고 하루 일과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세라믹 사이딩 마무리된 모습
세라믹 사이딩 마무리된 모습
추가로 기단부 아스팔트 프라이머 도장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기단부 콘크리트에 혹시라도 유입될 수분을 막기 위해 방수 도막을 입히는 작업입니다.
아스팔트 프라이머 도장 작업 모습
기단부에는 아스팔트 프라이머 도장 작업 이후에 EPS 단열재와 외장 마감 작업이 별도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세라믹 사이딩 작업이 완료된 벽면의 창호에는 실리콘 마감 작업을 위한 테이핑과 실리콘 시공이 진행되었습니다.
실리콘 마감을 위해 창호 주변에 마스킹 테이핑이 진행된 모습
마지막으로 내부에서는 어제부터 지붕과 외벽에 수성연질폼 시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외벽 수성연질폼 시공중인 모습
내일까지는 모든 수성연질폼 시공이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거실 오픈천장 수성연질폼 시공중인 모습
오늘 하루도 모든 팀원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희는 내일 일요일(12/3) 하루 휴무를 진행하고 12월 4일 월요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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