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음
대표빌더 : 정수호 (8시간)
부팀장 : 손호현 (8시간)
팀 원 : 오경택 (8시간), 최영광 (8시간), 김종협 (8시간)
지 원 : 정태영 (8시간), 권재홍 (8시간), 김승우 (8시간), 조길환 (8시간)
금일품수 (누계) : 9.0품 (총 227.125품)
금일 작업현황
- 단열재(Glass wool) 시공
- 현관 하이클래딩 시공
- 설비팀 시공
- 징크팀 시공
내일 예정작업
- 단열재(Glass wool) 시공 마무리
- 현관 하이클래딩 시공 마무리
- 석고보드 시공
- 징크팀 시공
영종도 운서동 직영집짓기 27일차
춥지도 덥지도 않고 작업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날씨입니다.
날씨처럼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운 집이 완성되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최선을 다해 작업에 정성을 들여봅니다.
어제부터 내부 단열재 시공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방통 블로킹 사이의 공간에도 단열재를 꼼꼼하게 채워줍니다.
단열재 충진 시 중요한 점은 배관이나 전기, 설비 등으로 어쩔 수 없는 부분을 제외 하고, 단열 공간을 단열재로 가능한 모두 채워주어야 합니다.
빈 공간이 많아져 공기의 흐름이 생기게 되면 그 자체로 단열이 깨지는 것이기도 하고, 기온차에 의한 결로 발생 여지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또한, 벽체의 역할 중 하나인 차음 성능을 높이기 위해서도 꼼꼼하게 작업합니다.
1,2층 천장과 내벽체에 단열재 시공이 완료된 모습
내일 미진한 부분들 보완 작업을 거치면 단열 작업은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현관 하이클래딩 시공도 진행중입니다.
깔끔한 시공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멋진 현관이 완성되어 가고 있습니다.
아래는 하이 클래딩에 대한 설명입니다.
오늘 설비팀에서는 급수 배관 및 수전구 설치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설치 작업 마무리로 누수 테스트를 진행하여 이상 유무 점검까지 마쳤습니다.
점검을 게을리 하면 놓치는 부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공 후 항상 확인하는 절차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징크팀 시공은 2층 돌출 창호 마감과 물받이 시공을 진행하였습니다.
2층 돌출창 시공 마무리된 모습
물받이 시공된 모습
끝으로,
열회수 환기 장치와 통기관(Stack Vent)의 외부 환기구 덮개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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