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음
대표빌더 : 정수호 (7시간)
부팀장 : 손호현 (7시간)
팀 원 : 오경택 (7시간), 최영광 (7시간), 김종협 (7시간)
지 원 : 정태영 (7시간), 권재홍 (7시간), 김승우 (7시간), 조길환 (7시간)
금일품수 (누계) : 7.875품 (총 191.75품)
금일 작업현황
- 세라믹 사이딩 시공
- 현관 천장 작업
- 설비팀 시공
2/28(화) 예정작업
- 세라믹 사이딩 시공 마무리
- 내부 목작업
- 메탈라스망 시공
안녕하세요, 영종도 운서동 직영집짓기 22일차입니다.
기술자의 기쁨은 무엇일까요?의뢰인의 결과물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평가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 이전 단계가 있습니다. 바로 자기 스스로의 만족과 평가입니다.
작은 행동 하나 하나의 결과가 스스로 만족스러울 때마다 작은 기쁨이 생겨납니다.
오늘도 이런 작은 기쁨들이 많이 생겨나길 바래봅니다.
벽체 외장재 세라믹 사이딩 시공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체 벽면 시공 대상 면적 중 약 85% 가까이 시공이 진행된 상황입니다.
오늘까지의 작업으로 까다로운 연결부위나 창호 등은 대부분 시공이 완료되었습니다.
건물 후면부 데크쪽 상단부까지 세라믹 사이딩이 완료된 모습
건물 좌측면 상단부 시공을 남겨둔 모습
건물 전면부 2층 시공 모습
건물 현관 천장 작업도 진행되었습니다.
현관 천장 안쪽으로 먼저 인텔로 투습방습지를 시공하고 나서 단열 작업을 위한 다운 실링이 이루어졌습니다.
현관 아래에서 올려다본 다운실링 모습
단열재를 빈틈없이 채우고 나서 OSB 합판으로 다시 한번 덮어줍니다.
현관 천장 단열재 충전한 모습
깔끔하게 작업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제 곧 하이클래딩으로 마감된 멋진 현관의 모습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내부에서는 방통 밑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습비닐 위에 단열재 XPS(아이소핑크)를 재단하여 깔아주고 테이핑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열선 커터기를 이용하여 정확하게 재단하여 시공합니다.
내부 바닥 단열재 시공된 모습
샤워실과 세탁실에는 시트방수가 시공되었습니다.
시트 방수 시공된 2층 샤워실 모습
시트 방수 시공된 2층 세탁실 모습
시트방수는,
합성고무나 합성수지 또는 개량 아스팔트를 주원료로 만든 방수시트를 이음매가 맞닿게 겹쳐 붙여 방수층을 만드는 방수 시공방법으로 고무처럼 탄성이 우수하고 충격에 대한 복원력도 우수한 편에 속합니다.
목조주택의 수축팽창에 대응하고 플라스틱용접으로 이음부를 연결하여 반영구적인 수명을 가집니다.
오늘 시공은 여기까지입니다.
한 주 동안 모든 빌더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저희는 이틀 휴무 후에 2/28(화)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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