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음
대표빌더 : 정수호 (8시간)
부팀장 : 손호현 (8시간)
팀 원 : 오경택 (8시간), 최영광 (8시간), 김종협 (8시간)
지 원 : 정태영 (8시간), 권재홍 (8시간), 김승우 (8시간), 조길환 (8시간)
금일품수 (누계) : 9.00품 (총 183.875품)
금일 작업현황
- 세라믹 사이딩 시공
- 설비팀 시공
- 외벽체 내부 투습방습지 시공
- 내부 목작업
내일 예정작업
- 세라믹 사이딩 시공
- 설비팀 시공
- 외벽체 내부 투습방습지 시공
- 내부 목작업
안녕하세요, 영종도 운서동 직영집짓기 21일차입니다.
반복되는 일상, 반복되는 업무를 기계적으로 하다보면 그 의미를 잃게됩니다.
반복되는 작업이지만 '처음처럼'의 자세로 임하려고 노력합니다.
처음의 설레임과 처음의 신중함을 가지고 처음과 같은 마음 자세를 가지고자 노력합니다.
외벽 마감재 세라믹 사이딩 시공이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전체 벽면 시공 대상 면적 중 약 70% 정도 시공이 진행된 상황입니다.
건물 전면부와 좌측 벽면 하단부 모습
건물 데크쪽 후면부 2층 모습
건물 후면부 상단 모습
벽체 각 부분 여러 곳에서 외벽 마감재가 올라갑니다.
처음 스타터를 시공하면서 이미 수직, 수평을 전체적으로 잡고 시작하지만 패널 한 줄 한 줄 올라가면서 계속 확인 보정을 해주어야 합니다.
1mm 이내의 오차라 하더라도 여러 장 쌓여가게 되면 점점 더 어긋나기 때문입니다.
레이저 레벨기를 띄워 중간 확인 작업을 진행하는 모습
고정 클립 하나의 결속을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위아래 단차가 생길 수도 있기에 예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마감 작업은 정성을 기울이는 만큼 그 결과가 보여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번거롭고 귀찮더라도 반드시 해야할 일을 그냥 넘길 수는 없습니다.
고정 클립 시공 및 확인 작업 중인 모습
오늘 내부에서는 설비팀이 오셔서 배관 작업 및 방통 밑작업 진행하였습니다.
1층에서는 어제 2층에 이어서 인텔로 투습방습지 시공이 진행되었습니다.
2층 화장실 선반 목작업도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 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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