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흐림
대표빌더 : 정수호 (8시간)
부팀장 : 손호현 (8시간)
팀 원 : 오경택 (8시간), 최영광 (8시간), 김종협 (8시간)
지 원 : 정태영 (8시간), 권재홍 (8시간), 조길환 (8시간)
금일품수 (누계) : 8.0품 (총 199.75품)
금일 작업현황
- 세라믹 사이딩 시공
- 설비팀 시공
- 징크팀 시공
- 현관문 시공
내일 예정작업
- 세라믹 사이딩 시공 마무리
- 설비팀 시공
- 메탈라스망 시공
- 징크팀 시공
안녕하세요, 영종도 운서동 직영집짓기 23일차입니다.
하루라는 시간은 매우 짧은 시간입니다.
하지만 집짓기에서의 하루는 많은 것을 변화시킬 수 있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여러 시공팀들이 바쁘게 움직인 하루, 운서동 현장은 어느 새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되고 있습니다.
세라믹 사이딩 작업이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6면의 벽체 중 4면의 벽체가 작업이 완료되었으며, 남은 2면의 벽체도 지붕 아래쪽 일부 작업만 남은 상황입니다.
2층 가족실 외벽 세라믹 사이딩 시공 모습
건물 데크쪽 후면 세라믹 사이딩 완료 모습
건물 전면 상단부 세라믹 사이딩 시공 모습
건물 좌측면 상단부 세라믹 사이딩 시공 모습
건물 내부에서는 설비팀에 의해 바닥 난방과 냉온수관 시공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바닥 난방 시공의 작업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방습 비닐 작업
2. 바닥 단열재 작업
3. 와이어 메쉬 작업
4. 엑셀파이프(X-L 파이프) 작업
5. 메탈라스망 작업
6. 방통 작업 및 양생
엑셀파이프 시공 작업까지 완료된 모습입니다.
와이어메쉬 위에 가지런하면서도 어느 한 구석 빠지는 부분 없이 고르게 시공한 모습을 보면 설비팀의 내공이 느껴집니다.
파이프가 방통 작업 이후에도 들뜨지 않도록 와이어메쉬와의 고정 작업과 유핀을 이용하여 꼼꼼하게 고정시켰습니다.
엑셀 유핀
징크팀에서도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침 일찍 크레인을 이용하여 자재들을 지붕으로 올렸습니다.
세라믹 사이딩 시공이 끝난 외벽 처마에는 소핏 벤트 시공이 진행되었습니다.
소핏 벤트에도 버그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공기 통로를 통해 유입되는 해충과 벌레의 유입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깔끔하게 시공된 소핏 벤트의 모습입니다.
현관에는 커널시스텍 현관문이 시공 완료되었습니다.
2월의 마지막 날, 오늘의 시공은 여기까지입니다.
3월의 첫 날 뵙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시공자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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