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쌀쌀한 봄날씨
- 금일 근무자
팀 장 : 이상민(8시간)
부팀장 : 이재경(8시간),
팀 원 : 이주형(8시간), 성재욱(8시간), 이민기(8시간), 권동환(8시간)
지 원 : 박선민 팀장(4시간)
금일품수 (누계) : 6.5품 (총13.5품)
금일 작업현황
- 토대시공(완료)
- 스터드, 헤더, 벡커, 플레이트 재단
- 플레이트 레이아웃
- 헤더, 코너 조립
- 벽체 조립
- 벽체 세우기
내일 예정 작업
- 외벽체 시공 및 내벽체 시공 예정
- 장선 재단 예정
안녕하세요.
홍성 홍동에서의 2일차입니다.
아직 아침은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지만, 따뜻한 햇살로 일하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일교차로 인한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힘차게 하루를 시작해보겠습니다.
- 토대시공
어제 별채에 이어서 본채 토대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머드씰을 놓을 위치에 우레탄폼을 쏴주고 콘크리트 전용 못을 이용하여 단단하게 고정하였습니다.
- 스터드, 헤더, 벡커, 플레이트 재단
토대를 시공하는 동안 벽체를 구성하는 스터드, 헤더, 벡커, 플레이트를 재단하였습니다.
톱사 이주형 빌더님께서 정확한 치수로 재단을 해주셨습니다.
- 플레이트 레이아웃
벽체를 조립하기 전에 정확한 위치에 조립하기 위해 바텀플레이트와 탑플레이트에 레이아웃을 하였습니다.
탑과 바텀 플레이트를 임시못으로 고정한 후에 한번에 레이아웃을 그려줍니다.
플레이트 레이아웃은 이상민 팀장님께서 담당해주셨습니다.
- 헤더, 코너 조립
벽체를 조립하기 위해 재단이 완료된 헤더와 코너를 조립하였습니다.
헤더는 부분 조립을 해준 다음에
헤더 안에 EPS단열재를 넣고, 폼으로 충진하여 단열이 깨지지 않도록 해줍니다.
코너 조립도 같이 진행하였습니다.
- 벽체 조립
벽체를 조립하기 위해 플레이트에 고정되어 있는 임시못을 제거한 후에, 헤더와 스터드, 베커 코너를 조립하였습니다.
우선 탑플레이트에 헤더와 킹스터드를 조립해주고
그 다음 스터드와 코너 등을 조립해 줍니다.
더블 탑플레이트를 조립해주고 레이아웃을 진행해줍니다.
- 벽체 세우기
벽체 조립이 완료되면 오늘의 하이라이트, 벽체를 세워줍니다.
이번 현장의 첫 벽체가 세워졌습니다.
벽체가 쓰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임시 가새를 세운 후에 고정을 해주었습니다.
긴 벽체는 다같이 힘을 모아서 벽체를 세웠습니다.
벽체를 세운 다음에 고정볼트 주변 틈에 폼을 충진해 준 후에, 와샤와 너트를 체결하여 강한 바람에도 흔들림 없게 시공을 하였습니다.
오늘의 작업완료 현황입니다. 본체 외벽체가 거의 마무리 되었습니다.
저희의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도 변덕스러운 날씨에 힘써주신 팀원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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