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남양A동 택리지하우스 신축현황
▶ 날 씨 : 비
▶ 오늘 근무 현황
팀 장 : 정 지 원(8H)
부팀장 : 강 영 삼(8H)
팀 원 : 전 용 세(8H), 강 재 성(8H), 남 성 달(8H)
▶ 금일품수(누계) : 5품(총 152.6품)
▶ 오늘의 작업
- 석고보드 작업
- 거실 다운실링 작업
- 욕실 타이벡 작업
▶ 내일의 작업
- 석고보드 작업
- 거실 다운실링 작업
오늘은 하루종일 세찬 비가 내렸습니다.
여느때 같으면 내부 작업에 땀을 흠뻑 흘렸을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부터는 걱정없습니다. A동 건축주님께서 신무기를 보내주셨습니다.
이름하야 벤틸레이터 블로워 입니다.
짜잔~
내부의 먼지나 습하고 더운 공기를 외부로 뽑아내주는 기능을 합니다.
오늘 하루종일 작업을 하여도 습한더위에 지치지 않았습니다.
그럼 이제 뽀송뽀송하게 1층 욕실 타이벡 작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타이벡의 이음매는 전용테이프로 밀착시켰고, 인코너 부분은 다음 작업이 용이하도록 여유를 주고
테이핑 작업을 하였습니다.
물이 흘러 들어가지 않도록 신경써서 밀착시켰습니다.
1층 욕실의 타이벡작업을 완료하였습니다.
2층 욕실로 장소를 옮겨서 타이벡작업을 이어갑니다.
전기배선이나 수도배관자리는 뚫어놓고 나중에 테이프로 밀착을 시킵니다.
인코너자리는 여유를 주어서 고정시킵니다.
타이벡의 이음매쪽으로 접히는부분은 2중으로 테이핑작업을 하였습니다.
2층의 타이벡작업을 완료하지 못했습니다. 내일 이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한편 석고보드작업은 2층의 침실1,침실2, 거실과 1층의 침실, 드레스룸을 작업하였습니다.
다음 작업은 1층 거실의 다운실링입니다.
레벨기로 기준점을 잡고 시공을 시작합니다.
다운실링을 하면서 에어컨 자리도 함께 잡아주고 있습니다.
오늘 작업은 여기까지입니다.
흐린 날씨에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내일 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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