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남양A동 택리지하우스 신축현황
▶ 날 씨 : 맑음
▶ 오늘 근무 현황
팀 장 : 정 지 원(8H)
부팀장 : 강 영 삼(8H)
팀 원 : 전 용 세(8H), 강 재 성(8H), 남 성 달(8H)
▶ 금일품수(누계) : 5품(총 138.6품)
▶ 오늘의 작업
- 세라믹 사이딩 작업
▶ 내일의 작업
- 세라믹 사이딩 작업
오늘도 역시 세라믹사이딩으로 작업을 시작합니다.
그전에 잠시 세라믹사이딩에 대해 설명하자면,
세라믹 사이딩은 시멘트와 펄프를 고온의 상태에서 압력을 주어 성형한 후에 유기 도장으로 코팅한 판자형태의 외장용 자재입니다.
자외선이나 습기에 오래 노출되어도 영구적으로 변형이 없습니다. 또한 쉽게 오염되지않는 장점도 있습니다. 혹시 오염되었더라도 빗물 등에 의해 씻겨내려가 없어집니다.
오랜시간이 지나도 별도의 유지보수가 필요없어서 경제적이기도 할 뿐만아니라 방음과 단열에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한마디로 👍good입니다.
우선 재단을 하고 자릅니다.
재단한 자재를 받아서 시공을 해갑니다.
한장한장, 조금씩 조금씩, 위로 위로
큰창문의 위쪽은 수평이 잘맞는지 수평계로 꼭 확인을 하고 전용 못으로 고정을 합니다.
2층의 창문도 수평계로 확인후 시공을 완료하였습니다.
작업도중에 잠시 한컷.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동벽(현관기준)의 마지막 코너석입니다.
1층 거실 외벽의 작업후의 모습입니다.
거의 80% 완료되었습니다.
거실벽쪽의 후레싱 아웃터를 시공한 모습입니다.
동벽(현관기준)의 모습
아쉽게 다 끝내지 못했습니다.
서벽(현관기준)의 모습입니다.
다음주에는 세라믹사이딩작업을 완료하여
완성된 모습을 저 또한 보고싶습니다.
날씨가 허락해주길 바랄뿐입니다.
현장 뒤쪽 논의 모가 자라 벼가 되어가고있습니다.
벼이삭이 달리기전에는 완성된 집을
보여드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작업은 여기까지입니다.
일요일 하루쉬고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더운날씨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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