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눈
- 금일 근무자
팀 장 : 서태원 (6시간)
부팀장 : 오경택 (6시간)
팀 원 : 김수현 (6시간), 최용모 (6시간), 백경운(6시간), 배상헌(6시간)
금일품수 (누계) :4.5(총165.9품)
금일 작업현황
- 세라믹 사이딩 시공
- 하이클레딩 시공
- 수성연질폼 시공
- 전기팀 시공
내일 예정작업
-세라믹 사이딩 시공
-하이클래딩 시공
-수성연질폼 시공
-내부목작업
-전기팀 시공
김포하성 30일차 입니다.
오랜만에 만난 전기팀분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일과 시작하였습니다.
팀장님과 내부 작업 미팅을 가지시곤, 분주히 움직여 주셨습니다.
수성연질폼 시공 진행 되었습니다.
장선 사이 외벽 부분에도 시공하여 외기를 막아주었습니다.
튀어나온 부분은 깔끔하게 컷팅 하였습니다.
외부에서는 현관 하이클래딩과 세라믹 사이딩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팀장님과 수현빌더가 시공진행하여 주었습니다.
깔끔하게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레이톤의 세라믹 사이딩과도 조화롭게 연계하여 잘 마감 될 것 같습니다.
전면부 세라믹 사이딩 마무리 후 징크 마감 논의로 미뤄뒀던 좌측 일부분과 2층 좌측 부분도 진행하였습니다.
부팀장님께서 전출 전 마지막 일과 였는데도, 열심히 지붕과 아래를 오가며 시공해 주셨습니다.
갑작스레 내린 눈으로 현장 정리를 하는 와중에도 끝까지 그라인더를 놓치지 않고 마무리 해 주신 모습, 잊지 않고 잘 기억하겠습니다.^^
매 현장 묵직하게 자리를 지켜주신 오경택 부팀장님께서 새로운 팀으로 합류하게 되어 저희 팀을 떠나시게 되었습니다.
안계신다 생각하니 앞으로가 걱정이 될 정도로, 해오신 역할이 크셨다는게 새삼 와 닿네요.
그동안 알려주신것, 솔선수범하여 보여 주신것, 절대 잊지 않고, 후배들도 좋은 시공자가 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새로운 팀에 가셔서 보여주실 멋진 모습도 멀리서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그동안 대단히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침까지 1mm미만으로 예측되던 눈 예보가, 점심 이후 대설로 바뀌면서 갑작스레 눈이 내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미끄러운 지붕과 아시바로 인하여 안전상에 문제가 될 것 같아 철수 하기로 하였습니다.
눈 바람에 대비하여 현장 자재 보양 및 정리정돈 한 뒤에 퇴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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