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2/8 [50일차] 데크,가구..마감작업중...|

 

 

 

근무자

 팀장 : 이동환

 부팀장 : 고성만

 팀원 : 오정훈,정수호,오진열

 

50일차에 접어들었네요...

저나 큰형님에게는 첫현장이라 애착이 많이 가고 정이 드는 집입니다..아마 오래도록 기억될것 같습니다.

 

어제는 마루작업..오늘은 도배작업이 있어서 내부에 있는 공구를 아침에 빼고 저녁에 다시집어넣고..ㅠㅠ

오늘은 조금 아침부터 황당한 사건이..

짐을 모두 빼놓았는데 도배하신분들이 일 못하겠다고 이런 저런 핑게를 대더니 결국 가버렸습니다..내일부터 한다고..이건뭐임..

 

저희팀은 밖에서

팀장님은 여전히 가구 재단하시고..

나머지 네명은 데크작업과 실내 일부 마감작업을 했습니다.

 

건축주님 내외분과 시연이와 성윤이도 왔는데 도배를 하지 않아서 일찍 귀가하셨네요..

 

글구 오전에 예비 건축주분들 두팀이나 현장방문을 하셨습니다.. 세종시에 오셨던 예비건축주님께서 맛있는 호두과자를

사오셔서 저희 팀원들 모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감사합니다..

 

 

 

 저희팀 한공기반 큰형님께서 펜스작업을 하고계시군요..

 

 

 

 

 

 

 

 

 

세종시에서 오신 예비건축주님께서 맛있는 호두과자를 사오셨습니다..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소중한 인연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1층 세면대 타일작업중..

 

 

 

 시연이방..

 

 

 

 성윤이방..

 

 

 

 어제 건축주님께서 밤 늦게까지 칠작업을 하셨습니다..

 

 

 

 2층 세면대 타일작업중..

 

 

 

 

 

 

 우리팀장님 가구 만드시느라 무척이나 바쁘네요~

 

 

 

 

 

 

 돌을 직접깨가면서 데크작업중입니다..

 

 

 오후새참시간에 팀장님 사모님께서 맛있는새참을...꿀꺽~~

앞집에서 리타님께서 호박고구마를 가져오셔서 잘먹었습니다...복받으실거예요~~

 

 

 

 

 

 

 

 

 

건축주님 내일은 비소식이 있어서 어떻게 할지~~ 아직은 미지수입니다..

비가 오더라도 일단 출근은 하여 도배작업을 할 수 있도록 몇가지 부분보강을 해주고...그다음은 저도몰라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