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2/11 [52일차] 현장을 떠나며...

 

 

일수로는 52일차이지만 정확히 50일반만에 현장을 철수합니다.

 

그동안 신경을 많이 써주신 건축주님과 사모님 감사합니다. 시연이와 성윤이 넘넘 예뻐요~

나사모 본부와 나사모 식구들도 저희현장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용인기흥 청덕동 건축주님(리타님,난신님) 항상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음식도 여러번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용인처인 건축주님 현장에 몇번씩 방문해 주시고 오실때마다 양손을 무겁게 방문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용인원삼 건축주님 비오는날 족발..ㅎㅎ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판교 건축주님 현장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동환 팀장님 사모님.. 저희 팀원들 먹여살리느라 고생많이 하셨습니다..음식솜씨도 좋으시고 집을 짓는 두달동안

   새참시간이 행복했습니다..

용인중동 예비건축주님 저희팀을 지정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항상 저희팀을 지켜보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봄날에 용인중동 행복한 집짓기가 시작될것같네요..기대많이 됩니다.

저희현장을 방문해주신 예비건축주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나사모와 좋은집짓기 인연이 되길 바랍니다.

저희팀을 두달동안 새벽밥을 해주신 정성설렁탕 사장님,사모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동환팀장님,고성만 부팀장님,오정훈씨,오진열 큰형님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진짜마지막으로 항상 저희에게 클래식 음악을 선사해준 보쉬라디오에게도 감사..ㅋㅋ

 

이렇게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용인청덕동 집짓기를 마감합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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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털이범 포스를 지닌 정훈씨..ㅋㅋ 현관앞 스트링거를 작업하고 계시군요..은행은 언제털러가려나~~ㅋㅋ

 

 

 

 건축주사모님께서 넥워머를 선물하셨습니다... 겨울에 가장 필요한 선물 감사합니다..

 

 

 

 

 선물주신 넥워머를 착용하고 기념사진.. 오늘 날도 추웠는데 착용해보님 넘넘 따뜻하고 좋더군요~~감사 감사..

큰형님은 오늘 캐나다에서 형수님이 귀국하셔서 마중가셨네요... 그래서 오늘 큰형님이 사진에서 공석이네요..

 

 

 

 용인기흥(앞집건축주님) 사모님께서 오후새참시간에 김치전과 호박고구마..그리고 거시기랑..ㅋㅋ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