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604 [45일차] 실내석고작업, 계단난간, 계단판작업

 

지방자치 단체장 선거일인데 투표율이 50%도 안되는것 같습니다.

왠지 목조주택 목수들도 투표율이 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여기 현장 목수들도 투표율이 낮기 때문입니다.

선거일날 일하는 이유도 있겠지만 사실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 그럴 것입니다.

참고로 서목수는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ㅎㅎ

 

쓸데없는 얘기를 했군요. 

오늘도 즐거운 용인 중동 집짓기 마무리 현장입니다.

타일팀이 올줄 알았더니 안와서 열심히 하던 석고작업을 했습니다.

아마도 내일이면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금일 작업자 - 이동환 팀장님, 고성만 부팀장님, 정수호(오후), 지영근, 서동준

 

 

 

 

 

 

 

  

  팀장님이 계단판을 재단하고 다듬고 있습니다.

부팀장님이  올라가는 계단의 난간을 만들었습니다.

팀원들은 열심히 1층 내부 석고마감을 하고 있습니다.

 

 

 

 

 

 

 

 

 

 

계단 올라가는 부분의 마감이 디테일 해졌습니다.

천정도 어느정도 마무리 되었고 내일은 나머지 미진한 부분을 마무리하면

석고작업은 끝날 것 같습니다.  

나머지 작업은 계단판 시공하고 데크작업, 몰딩작업 등이 남았네요.

마무리까지 정성을 들여서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