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눈
-금일 근무자
팀 장 : 정수호 (4시간)
부팀장: 손호현 (4시간)
팀 원 : 천영환 (4시간), 김종협 (4시간), 황근하 (4시간), 최정현 (4시간)
지 원 : 이상민 (4시간), 정태영 (4시간), 문병선 (4시간)
금일품수 (누계) : 4.5 품 (총 22.5 품)
금일 작업 현황
- 장선(Joist) 및 림(Rim) 재단
- 벽체 조립 및 세우기
- 트리머(Trimmer), 윈도우씰(Windowsill) 및 크리플 스터드(Cripple-stud) 시공
다음 예정작업
- 가새작업
- 장선 및 림 시공
- 서까래 재단
홍천 두촌 3일차
안녕하세요.
아침에 현장에서 바라본 앞산의 아름다운 경관입니다.
역시 강원도라 산 위에 항상 눈이 쌓여있는 모습이 장관이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따라 다채롭게 펼쳐질 멋진 경관을 눈에 담고 지내시게 될
건축주님이 부러운 아침이었습니다.
아침일찍부터 시스템 비계 설치가 진행되었습니다.
시스템 비계가 설치됨에 따라 작업의 효율성과 안전성 향상,
발생 가능한 비산먼지로 인한 이웃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어제 외벽 조립 및 세우기가 모두 완료됨에 따라
오늘은 내벽 조립 및 세우기, 트리머 및 윈도우씰, 크리플 스터드 시공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트리머는 헤더 아래에서 하중을 분산하는 역할을 하는 수직부재로,
헤더의 길이에 따라 헤더를 지지하는 수직부재인 트리머의 수량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 점에 유의해서
시공하였습니다.
헤더 및 트리머 시공이 완료된 개구부에는 윈도우씰과 크리플 스터드의 시공을 진행하였습니다.
어제에 이어 내벽체의 조립 및 세우기 작업도 진행하였습니다.
드론을 이용하여 촬영한 항공사진
오늘은 강원도 지역에 내려진 대설특보로 인하여 오전 작업만 진행하고 현장을 정리하였습니다.
홍천 두촌면의 멋진 전원주택 마을의 멋진 항공뷰를 끝으로 인사드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