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음 그리고 소나기
팀 장 : 문성일 (7시간)
부팀장 : 김진홍 (7시간)
팀 원 : 천영환 (7시간), 최영광 (7시간), 노채헌 (7시간)
지 원 : 박선민 팀장 (7시간), 김완태 (7시간)
금일 품수(누계) : 6.125품 (108.125품)
금일 작업 현황
- 2차 자재 입고
- 외부 테이프 시공
- 레인 스크린 및 버그 스크린시공
- 방통(방바닥 통미장) 방수 합판 시공
- 켄틸레버 방수 시트 시공
- 현관문 시공
- 수성연질폼 시공
- 기밀성능 테스트
다음 예정 작업
- 레인 스크린 및 버그 스크린 시공
- 스타터(세라믹 사이딩 시공용) 시공
- 징크 시공
- 외장마감재(세라믹 사이딩) 시공
양양현장의 16일차 금요일
이번주 마지막 작업
떠오르는 태양이 풍경을 바꾸지만
그것을 바라보는 마음엔 항상 평온함이 깃들기를 바라며
멋진 일출과 함께 오늘의 일정을 시작합니다.
어제에 이어 세라믹 외부 테이프 작업 마무리와 레인스크린 시공을 이어갔습니다.
오늘은 현관문 설치팀(외부업체), 수성연질폼 시공팀, 기밀테스트업체(외부업체)에서 내방 하여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언제봐도 그림같은 풍경, 아름다운 모습과 함께 오늘의 일정을 시작합니다.
2차 자재 확인 및 수령
2차 자재(내,외 장재)를 입고했습니다.
외장재(세라믹 사이딩, 하이클래딩), 내장재(석고보드, 방수석고보드, 글라스울)와
그외 물품들을 확인 후 수령 하였습니다.
비예보가 있어 글라스울을 내부에 보관하고 나머지 자재들을 보양하였습니다.
외부 테이프 시공
오늘도 외부 테이프(다용도 기밀 테이프)을 이어갔습니다.
이음매부분은 투습(습기 배출용) 기능이 있는 TESCON VANA 테이프로 기밀 하여 주었습니다.
지붕에 시공된 투습방수지를 사용하여 한번더 기밀하여 주었습니다.
물이 스며들 부분은 방수 테이프로 물끊기작업을 해주었습니다.
지붕밑 기밀(습기배출 및 방수작업)해준 모습입니다.
켄틸레버(돌출 지붕) 밑 기밀(습기 배출)작업과 배관 방수 테이핑을 한 모습입니다.
레인 스크린 및 버그 스크린 시공
레인 스크린(벤트 -습기 배출공간)시공과
창틀 및 돌출부에 물이 배출 될 수 있는 시공을 하였습니다.
물이 유입될 일은 없지만
유입 되더라도 빠르게 배출하고 통기 되어 구조물에 영향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박선민 팀장님의 노련한 리드로 김태완 빌더님이 깔끔하게 시공하였습니다.
레인스크린은 벤트 공간 뿐만아니라 외장마감재의 고정위치로 사용 됩니다. 따라서 정확한 위치에 시공되어야 합니다.
창틀과 방부목의 간격을 10mm 정도 띄어 시공하였습니다.
버그 스크린 시공을 하였습니다.
이후 먹선(세라믹 사이딩 끝단 위치 표시)을 치고
방충망을 끌어올려 고정후 외부마감재를 시공할 예정 입니다.,
방통 방수 합판 시공
방통블로킹에 겹쳐서 방수(TEGO) 합판 시공을 하였습니다.
방수합판은 방수필름이 부착된 합판으로 물에 강합니다.
방바닥통미장용 몰탈이 누출되지 않도록 한번더 방수작업을 해주었습니다.
이후 이음새와 기초와 만나는 부분은 폼으로 기밀하여
확실하게 방수 예정입니다.
켄틸레버 방수시트 시공
켄틸레버 방수시트 시공을 하였습니다.
방수시트 시공후 방수테이프로 물끊기를 시공하여 원활하게 물이 흐르게 하였습니다.
언제나 정석대로 시공하시는 문팀장님이 확실히 밀착시켜 방수시트 시공을 하였습니다.
현관문 설치(외부업체)
문턱 수평몰탈 작업된 위치에 현관문 설치작업을 완료 했습니다.
시공후 기능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 하였습니다.
수성연질폼 시공
수성연질폼 업체가 내방하여 폼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베테랑 작업팀이 한번에 작업을 끝내지 않고 여러번 나누어 작업하여 빈곳 없이 폼작업 하였습니다.
폼이 완전히 발포 하고 벽면에 맞추어 컷팅작업을 하면 수성연질폼 시공은 완료 됩니다.
역시 몇번을 봐 온 실력 몇겹에 걸친 시공으로 빈곳없이 수성연질폼 시공이 되고 있습니다.
기밀 테스트(외부업체)
건축주님의 요청으로 기밀성능 테스트가 진행 되었습니다.
기밀 수치는 0.5로 나왔고
자세한 사항은 이후 탁천사(기밀 테스트 업체)에서 확인후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장을 정리하고 오늘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많은 도움을 주셨던 박선민팀장님과 김완태빌더님이 오늘까지 같이 작업합니다.
최선을 다해 시공하신 박선민팀장님과 김완태 빌더님
다음 현장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희는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월요일에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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