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음
대표빌더 : 정수호 (8시간)
부팀장 : 손호현 (8시간)
팀 원 : 오경택 (8시간), 문병선 (휴무), 김종협 (8시간)
지원: 문성일 (8시간), 이주형 (8시간), 천영환 (8시간), 최영광 (8시간), 노채헌 (8시간)
금일품수 (누계) : 9.0품 (총 195.25품)
금일 작업 현황
- 석고보드 시공
- 마이너스 몰딩 및 마이너스 걸레받이 시공
- 하이클래딩 시공
- 마감재 가공
- 화장실 방수시공
- 징크 시공
다음 예정작업
- 석고보드 시공
- 마이너스 몰딩 및 마이너스 걸레받이 시공
- 마감재 가공
- 화장실 방수시공
원주 흥업 22일차
비가 그치고 해가 쨍쩅하게 비치는 하루였습니다.
징크팀이 메인지붕 마무리와 쉐드지붕과 캔틸레버 마감을 하기위해 다시 방문했습니다.
스노우가드란
지붕위에 쌓인 눈이 큰 덩어리로 떨어지게 되면 사고가 발생할수 있기때문에
천천히 녹아서 물이 되어 물받이로 내려가게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페이샤쪽 물받이에 낙엽방지망을 설치하고 물이 내려가도록 선홈통을 설치해주었습니다.
※ 무소음징크 제품사양 ※
금일 2층 천장 석고보드시공이 진행되었습니다.
석고보드 시공시 코너부분은 취약하기 떄문에
MDF를 사용하여 코너를 마무리해주었습니다.
MDF
중밀도 섬유판재
원목나무의 섬유조직을 분리해서 접착제와 함께 강한 압력으로 누르면 MDF가 됩니다.
- 방향성이 적어서 수축이나 팽창이 적고 상대적으로 견고합니다.
- 정밀가공이 가능하고 절삭 및 가공이 쉽습니다.
- 가구재로 많이 쓰이고 표면이 매끄러워 종이, 비닐, 무늬목 등을 씌워서도 많이 사용합니다.
거실 천정 다운실링을 하였습니다.
마감시 어떤 인테리어적인 모습이 보여질지 기대가됩니다.
1차 샌딩-> 2차 스테인-> 3차 샌딩 ->4차 바니쉬
오늘은 3차까지 가공된 자재를 바니쉬를 칠해주었습니다.
어제 사용한 스테인과 같은 회사에서 나온 바니쉬를 사용하였습니다.
바니쉬란??
광택이 있는 투명한 피막을 형성하는 도료로써
천연수지나 합성수지를 용매에 녹여 만들며,
표면에 광택을 내고 습기를 방지합니다.
화장실 덴스쉴드시공을 마무리하고
코너와 이음매등을 방수실리콘으로 코킹해주었습니다.
현관 천정 하이클래딩 시공을 진행하였습니다.(완료)
금일시공은 여기까지입니다.
저희는 하루 휴식을 취하고 월요일부터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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