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비
- 금일 근무자
팀 장 : 이상민(4시간)
부팀장 : 이재경(4시간),
팀 원 : 이주형(4시간), 성재욱(4시간), 이민기(4시간), 권동환(4시간)
지 원 : 문병선(4시간)
금일품수 (누계) : 3.5품 (총242품)
금일 작업현황
- 현장정리
- 창고정리
안녕하세요. 홍성 홍동에서의 42일차입니다.
오늘 저희팀의 마지막일정을 소화하였습니다.
저희는 현장에 도착한 후에 마지막 정리를 진행하였습니다.
깔끔하게 청소하였습니다.
그간의 결과물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거실
거실은 높은 오픈 천장으로 개방감을 줍니다.
- 다용도실
다용도 실은 세탁기 등이 배치될 예정으로 천장에 편백 루바를 시공하고 선반을 설치하였습니다.
- 욕실
욕실은 설비팀이 양변기와 샤워기 설치 시공을 진행중입니다.
- 침실1
안쪽의 큰방 사진입니다.
- 침실2
다용도실 앞에 위치한 작은방 사진입니다.
- 보일러실
건물 뒤쪽으로 들어갈수 있는 보일러실입니다.
- 창고
창고는 천장에 편백 루바를 시공해주고 점검구를 설치하여 열회수 환기장치를 점검할 수 있도록 시공하였습니다.
- 별채
별채의 왼쪽방과 오른쪽 방입니다.
- 단체사진
마지막 하이라이트, 단체 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기상악화로 인해 건축주님과 건축주 사모님께서 참석하시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지난 42일동안 함께 땀흘리고 노력해주신 팀원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홍성 홍동 현장에 처음 도착하였을 때는 겨울의 끝을 알리는 듯이 추웠지만, 따뜻한 봄이 찾아오면서 현장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항상 저희를 아낌없이 지원해주시고 챙겨주신 건축주님과 건축주 사모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 동안 저희를 향해 따뜻한 말 한마디 한마디와 댓글로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누군가의 꿈인 목조주택의 공정을 하나하나 끝을 맺을때마다 완벽하게 짓겠다는 걱정과 끝나간다는 아쉬움이 공존하지만, 건축주님께 저희 최고의 작품을 드리겠다는 생각으로 마지막까지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이런 작업에 참여할 수 있어서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건축주님, 새집에서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이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홍성 홍동에서의 저희의 역할은 여기까지입니다.
저희는 다른 현장에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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