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하루종일 흐린 날씨
▶ 오늘 근무 현황
팀 장 : 문성일(8시간)
부팀장 : 김진홍(8시간)
팀 원 : 천영환(8시간), 윤민호(8시간)
금일품수 (누계) : 4품 (총 64.375품)
▶ 오늘의 작업
- 서까래 테이핑작업(완료)
- 레인스크린 재단 및 시공(완료)
- 세라믹사이딩 스타터 시공(완료)
- 메탈라스 망 시공(완료)
- 창틀 외날후레싱 시공
- 징크팀 코너재 시공
- 에어컨팀 선배관 시공
▶ 다음 예정 작업
- 창틀 외날후레싱 시공
- 세라믹사이딩 재단 및 시공
- 방바닥 통미장 작업
양양 현북에서의 16일째입니다.
비 온 후에 약간 선선해졌습니다. 덕분에 일한 후에 땀 식히기 좋은 날씨입니다.
오늘도 계속해서 세라믹사이딩 시공을 위한 준비작업에 집중하였습니다.
먼저 외벽 레인스크린 시공을 완료하였습니다.
레인스크린은 세라믹사이딩과 외벽 사이에 공간을 만들어 공기통로역할을 합니다.
레인스크린은 스터드간격으로 시공하며, 이후에 징크 및 세라믹사이딩의 못자리 역할도 합니다.
밀착이 되도록 꼼꼼히 망치질을 하여줍니다.
이어서 창호에 외날후레싱 시공을 하였습니다.
창호와 세라믹사이딩 사이의 이격공간을 만들어주며, 이후에 실리콘으로 메워주어 마감하게 됩니다.
세라믹사이딩 스타터를 시공하였습니다.
세라믹사이팅 스타터는 세라믹사이딩 외장재의 시작점이이 되는 전용 철물로서, 수평이 정확하게 맞아야 합니다. 따라서 레이저 수평계를 이용하여 시공하여 정밀을 기하였습니다.
내일 방바닥 통미장 시공을 위해 메탈라스(Metal Lath) 시공을 하였습니다.
메탈라스망은 열전도율이 매우 높은 전용자재로서 난방 시 난방효율을 높여줍니다.
방통 시 메탈라스망이 들뜨지 않도록 전용클립과 피스로 고정하여 주었습니다.
징크팀에서 외벽 모서리의 세라믹사이딩 마감을 위한 코너 마감재 시공을 하였습니다.
지붕 징크와 같은 색으로 시공하여 일체감을 주도록 하였습니다.
에어컨 시공팀에서 에어컨 선배관 시공을 하였습니다.
저희의 하루는 여기까지입니다.
내일은 본격적인 세라믹사이딩 시공이 시작됩니다.
팀원분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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