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음 (강한 햇빛과 칼바람)
-금일근무자
팀 장 : 이상민(8시간)
부팀장 : 이재경(8시간),
팀 원 : 천영환(8시간), 성재욱(8시간), 이민기(8시간), 권동환(8시간)
금일품수 (누계) : 6품 (총40.5품)
금일 작업현황
- 서까래 재단 및 시공 (완료)
- 룩아웃 재단 및 시공 (완료)
- 서브페이샤 재단 및 시공 (완료)
- 블로킹 재단 및 시공 (완료)
다음 예정작업
- 이중지붕 시공 예정
안녕하세요
고창 무장에서의 7일차입니다.
오늘은 재단부터 시공까지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간 날이였습니다.
-서까래 재단
서까래 시공하기에 앞서 팀원들이 다같이 서까래를 재단하였습니다.
팀장님과 부팀장님이 버드마우스 재단을 담당해주셨습니다. 서까래를 올리기 위해 홈을 따는데 새부리처럼 생겼다고 해서 버드마우스라고합니다.
- 룩아웃 재단
서까래를 재단하는 동시에 룩아웃도 같이 재단해주었습니다.
먼저 치수를 확인하여 레이아웃을 해주고, 클램프로 고정한후 한꺼번에 재단하였습니다.
- 이브 블로킹 재단
서까래와 서까래 사이에 들어갈 이브 블로킹 또한 같이 재단해주었습니다.
성재욱 빌더와 권동환 빌더가 정확한 크기로 블로킹을 재단하였습니다.
이브 블로킹은 서까래와 서까래 사이에 지붕의 각도와 같은 블로킹입니다.
서까래를 올릴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 서까래 시공
이제 재단한 서까래를 장선 위에 올린 후에 보통 서까래를 시공하였습니다.
보통 서까래를 세운후에 양쪽에서 고정을 해주면 마룻대에 정확한 위치에 시공해줍니다.
- 룩아웃 시공
보통 서까래 시공을 완료한 후에 룩아웃을 시공하였습니다. 룩아웃은 플라이 서까래를 떠받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룩아웃을 시공한 후에 바로 옆에 플라이 서까래를 시공해주었습니다.
- 블로킹 시공
서까래 시공이 완료된 이후에는 서까래와 서까래 사이에 블로킹을 시공하였습니다.
서까래와 서까래 사이에 블로킹을 시공하는 이유는 구조보강과 목재의 변형을 방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보기만 해도 튼튼합니다.
서까래 시공을 완료한 후에 직진도를 확인하였습니다.
직진도를 확인하면서 수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선이 처지거나 서까래가 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구조 보강을 실시하였습니다.
오늘의 작업완료 현황입니다. 골조작업은 거의 마무리되었습니다.
오늘의 시공과정 영상입니다.
일몰이 아름답습니다.
저희의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도 함께 힘써주신 팀원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저희는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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