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마감하기 좋은 가을날씨
팀 장 : 이상민(4시간)
부팀장 : 이재경(4시간),
팀 원 : 천영환(4시간), 성재욱(4시간), 이민기(4시간)
금일품수 (누계) : 2.5품 (총141.625품)
★ 금일 작업현황
- 현장정리 및 청소
- 창고정리
- 기념사진촬영
안녕하세요. 옥천 이원에서의 32일차입니다.
그리고 저희팀의 일정은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오전에 현장에 나가서 현장 주변정리부터 하고 집 내부와 외부청소를 진행하였습니다.
옥천 이원 현장 처음 도착하였을 때는 더웠지만 가을이 깊어지는 계절에 떠나게 되었습니다.
건축주님께서는 건강상의 이유로 현장에 자주 오시지는 못하였지만 마음만은 저희와 함께 하신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희를 향해 따뜻한 말 한마디 한마디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누군가에게는 꿈일 수도 있는 목조주택의 프레이머로 참여할 수 있어서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건축주님! 아무쪼록 건강 잘 챙기시어 편안히 지내시길 소망합니다.
그간의 결과물인 전체사진 첨부합니다.
집 내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주방
천장이 OPEN 되어 있는 주방입니다. 층고가 높아 넓어보입니다.
- 다용도실
다용도실도 방만큼 넓기에 활용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
- 거실 복도
거실과 복도의 모습입니다.
- 침실1
픽스창으로 보이는 시원한 풍경이 정말 좋습니다.
- 침실2
지대가 높은 편이라 통풍도 잘 되고 창밖의 풍경이 좋습니다.
- 욕실
욕실의 타일 또한 깔끔한데요, 팀장님이 직접 PICK 하였습니다.
- 다락방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다용도실이 있습니다. 한쪽은 여닫이창이, 또 한쪽은 픽스창이 설치되어 채광이 좋으며 공간 또한 넓직합니다. 어떻게 꾸며질지 기대가 제일 많이 되는 공간입니다.
- 현장정리
잔여목재들과 폐기물을 한켠에 깔끔하게 정리해 두었습니다.
- 외부사진
현장의 주변정리가 깔끔하게 진행된 모습입니다.
- 단체사진
건축주님과 함께 찍는 마지막 단체사진은 빠질 수 없는 필수코스입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합니다~!
옥천 이원현장도 아름답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좌측으로부터 우리팀 막내 이민기 빌더, 이상민 팀장님, 건축주님, 이재경부팀장님, 성재욱 빌더, 천영환 빌더님입니다.
모두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함께 또 추억 한장 만들어갑니다.
그동안 성재욱 일지담당이었습니다. ㅎ
수호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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