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 씨 : 맑은 하늘과 따가운 여름햇살 아래 시원한 바람이 함께 했던 하루.
▶ 오늘 근무 현황
팀 장 : 이 상 민(8H)
부팀장 : 이 재 경(8H)
팀 원 : 천 영 환(8H), 성 재 욱(8H), 이 민 기(8H)
지 원 : 이 선 용(8H)
▶ 금일품수(누계) : 6품(총 231.75품)
▶ 오늘의 작업
- 마감재(멀바우) 및 아쿠아패널 양중작업.
- 마감재(멀바우) 가공.
- 1/2층 욕실 아쿠아패널 시공.
▶ 다음 작업
- 1층 욕실 2개소 실리콘 도포예정.
- 욕실 방수도막 작업예정.
- 퍼티작업 예정.
- 마감재 가공 예정.
안녕하세요. 화성 남양B동에서의 53일차입니다.
오늘은 화창하고 맑은 날씨 아래서 하루를 열어보았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 가을이라도 온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금일 작업 진행에 앞서 준비작업으로 마감재와 아쿠아패널을 시공 위치로 양중작업부터 하였습니다.
오늘 작업은 마감재인 멀바우 샌딩작업(멀바우는 계단과 창틀의 잼보드로 시공될 예정입니다.)과 1,2 층 욕실 아쿠아패널 시공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사진과 함께 오늘 하루 소식을 전합니다.
먼저 이 멀바우는 많이 무겁습니다ㅎ 계단이 될 것이며 창틀 잼보드로 탄생됩니다.
아쿠아패널을 조심스럽게 내려놓고 있습니다. 꿀렁거려서 파손에 주의~!
금일 시공될 위치에 준비시킵니다. 동선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합니다.
그렇게 본격적인 준비가 끝나고 하루 일과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마감재 가공팀은 이상민 팀장님과 이민기 빌더님이 맡아주셨구요
테이블쏘로 각 시공위치에 따른 폭으로 먼저 켠 다음 샌딩작업과 트리머 작업을 진행합니다.
팀장님이 팀막내 이민기 빌더를 찍은 사진인데요 정말 잘 나왔습니다.
이제 아쿠아보드 시공이 진행되는 2층 욕실로 가서 설명드립니다ㅎ
마감 높이에 맞춰 레이저레벨기에 맞추어 목재로 기준점을 잡아둔 모습입니다. 이제 아래로 아쿠아패널이 시공이 진행됩니다.
시공방식은 석고보드와 동일합니다. 매거진으로 피스고정~!
어느덧 시공이 다 되었네요.
피스고정이 완료된 후 실리콘으로 이음매와 피스자리에 빈틈없이 꼼꼼하게 시공합니다. 욕실이니까요.
1층에서도 아쿠아패널이 시공중입니다.
작업에 한창 집중중인 천영환 빌더님을 순간포착하였습니다.
피쓰바리~ 이선용 빌더님도 굵은 땀을 흘리며 작업중이네요~
그렇게 1층 안방 화장실의 아쿠아 패널 시공도 아름답게 완료가 되었습니다.
저희팀의 하루는 여기까지입니다.
매일매일 한공정씩 차근차근 진행중입니다.
오늘 하루도 함께 해주신 팀원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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