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 씨 : 시원한 바람과 함께 하루종일 구름이 낀 하루~!
▶ 오늘 근무 현황
팀 장 : 이 상 민(8H)
부팀장 : 이 재 경(8H)
팀 원 : 천 영 환(8H), 성 재 욱(8H), 이 민 기(8H)
지 원 : 이 선 용(8H)
▶ 금일품수(누계) : 6품(총 225.75품)
▶ 오늘의 작업
- 석고보드 시공완료.
- 욕실 및 보일러실 아쿠아패널 시공.
▶ 다음 작업
- 욕실 아쿠아패널 시공예정.
- 퍼티작업 예정.
- 마감재 가공 예정.
안녕하세요. 화성 남양B동에서의 52일차입니다.
저희팀 주말 재충전 후 현장에 복귀하였습니다.
아침부터 비를 당장이라도 뿌릴 듯 하던 구름은 저희가 작업하는 시간만큼은 피해갔네요.
짜잔~! 집을 둘러싸고 있던 비계가 해체되어 온전한 집의 모습이 드러났습니다. 느낌이 또 다릅니다^^
오늘은 욕실 아쿠아패널 시공팀, 보일러실 아쿠아패널 시공팀, 계단구간 석고보드 시공팀 3개조 운영으로 마감작업을 바삐 이어갔습니다.
먼저 보일러실 소식 전하겠습니다.
재단은 이상민 팀장님이 시공은 제가 맡아 진행이 되었습니다.
시공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좁은 공간이라 움직이기도 불편하지만 놓치는 구간이 없는지 꼼꼼히 확인하여 피스고정합니다.
오전 내내 작업을 이어가서 석고보드와 아쿠아패널 시공이 완료가 된 모습인데요, 습에 취약한 벽체면은 아쿠아패널 시공을 하였습니다. 차후 공정으로 타일 작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계단구간의 석고보드 시공사진입니다. 이재경 부팀장님과 이민기 빌더님이 힘써주셨습니다.
피스 한발 한발 정성껏 시공중인 우리팀 막내 이민기 빌더님의 모습이네요^^
차곡차곡 석고보드가 계단 아래로부터 위로 잘 올라갑니다~!
아니?! 저 사람은? 아까 1층 보일러실에 쭈그려 있던 사람이 계단까지 올라왔습니다. ^^;
잔여구간의 석고보드가 모두 시공이 완료되었습니다. 차후 공정으로 퍼티 작업이 진행예정입니다.
다음은 1층 욕실 시공팀 천영환 빌더님과 이선용 빌더님이 힘써주셨구요. 사진으로 만나볼게요.
아쿠아패널 재단을 맡아주신 천영환 빌더님의 손에 쥐어진 그라인더가 바삐 돌아갑니다.
시공이 한창인데요 요기 조기 뚝뚝딱딱 중인 이선용 빌더님의 열정이 사진으로도 전해졌나요?
그렇게 1층 침실 옆 욕실의 아쿠아패널 시공이 완료되었습니다.
저희팀의 하루는 여기까지입니다.
그간의 석고보드 시공은 모두 완료가 되었으며 1층과 2층 욕실의 아쿠아패널 시공이 저희를 기다립니다.
내일부터는 퍼티작업과 마감재 가공도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오늘도 함께 해주신 팀원님들 감사합니다.
내일도 화이팅과 함께 달려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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