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 : 맑음
▶ 금일 근무자
팀장 : 문성일 (7시간)
부팀장 : 오경택 (7시간)
팀원 : 김진홍 (7시간), 한규호 (7시간), 이선용 (7시간)
▶ 금일품수 (누계) : 4.375품 (총 177.75품)
▶금일 작업현황
- 문 시공
- 2차 퍼티 작업
- 에어컨 상 작업
- 톱다이 및 창고 해체
- 주변 정리
- 조적팀 조적 시공
안녕하세요 오늘은 용인 현장 마지막 날이 되는 39일차 입니다.
조적팀 건물의 2층 부 조적시공 진행 중입니다.
양개 중문 시공 하였습니다.
양개형 중문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여닫이형 중문입니다
공간의 크기의 따라서 일반 여닫이 도어, 비대칭 양개도어, 대칭 양개도어 등이 있습니다.
또한 제품 주문 시 핸들, 컬러 및 유리 등의 옵션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 에어컨의 브라켓을 달기 위하여 상 작업 진행 하였습니다.
어제 작업에 이어서 오늘도 석고와 석고의 일체화를 위해 2차 퍼티작업 후 샌딩 진행 하였습니다.
샌딩 작업 후 에어건으로 불었습니다.
마감을 위하여 거칠어진 면을 사포로 샌딩 작업을 하여 매끄럽게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샌딩 작업 후 에어건으로 석고가루를 불어주었습니다.
오늘은 특히 개구부와 계단부에 신경을 써서 다락에서부터 1층까지 내려가면서 구석구석 에어건으로 깨끗하게 석고가루를 불어주었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어서 건축주 내외분께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준비해주셨습니다.
삼겹살과 삼계탕의 콜라보레이션 속에 문장군팀 오늘 너무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또한 식사 후 정성이 담긴 선물들을 문장군 팀원들에게 나눠주는 수여식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팀원 한분 한분마다 책과 편지가 담겨진 선물을 받았습니다.
다시한번 건축주 내외분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 드립니다. ㅠㅠ
맛있고 든든한 식사를 한 후 오후에는 테이블 톱 다이와 창고 해체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공사기간 동안 사용했던 각종 공구들을 모아 정리를 하였습니다.
용인 현장의 내부와 외부 또한 깔끔히 정리를 하였습니다.
39일간의 공정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가족 모두가 행복한 집에서 살 수 있는 집을 짓는 마음으로 임한 시간들이었습니다.
현장에 나와주셔서 간식 챙겨 주시며 청소도 해주시고 많은 도움 주신 건축주 내외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남은 공정 또한 많은 고민이 있으셔도 잘 마무리 하셔서 입주하실 때는 좋은 기억만 가지고
입주하셔서 가족분들과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상 보내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문장군팀 잠시 휴가를 가진 후 다음 현장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