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바람이 엄청 부는 날!
- 금일 근무자
팀 장 : 정수호 (12시간)
부팀장 : 손호현 (12시간)
팀 원 : 이재경 (4시간), 김용귀 (12시간), 이희철 (12시간)
지 원 : 팀장 이상민 (12시간), 정태영 (12시간), 천영환 (12시간)
금일품수 (누계) : 11품 (총 274.5품)
금일 작업현황
- 석고보드시공
- 마감재 재단, 가공
- 마이너스 걸레받이 시공
- 마이너스 몰딩 시공
- 세탁실, 화장실 투습방수지 시공
- 아쿠아보드 시공
내일 작업예정
- 석고보드 시공
- 마이너스 몰딩 시공
- 아쿠아보드 시공
- 시스템비계 철거
인천 청라 안전하고 재미있게 집 짓기 51,52일차 입니다.
어제는 오전에 비가 많이 내려 오전 휴무 후 오후부터 작업 진행하였습니다.
어제 비가 오고 나더니 갑자기 날이 많이 추웠졌네요...
어제, 오늘 열심히 작업하는 수호천사팀의 사진으로 시작하시죠.
어제 오후부터 석고보드 시공에 열을 올렸습니다.
팀원들 부지런히 시공하여 어제 1층 벽체 석고보드 마무리 하였습니다.
벽체 석고보드 시공이 완료된 자리는 치수를 확인 후 정확히 재단 후
마이너스몰딩 시공 진행하였습니다.
연귀를 맞춰 깔끔하게 시공 진행합니다.
마이너스 몰딩은 몰딩이 보이지 않아, 집이 넓어보이고 시원해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1층 마이너스몰딩 시공 마무리 하였습니다!
마이너스몰딩 시공이 완료되면
1층 천장 석고보드 시공 다시 진행합니다.
정확히 치수 확인 후 재단을 하여 천장에 시공할 수 있게 준비를하고
매거진을 이용하여 석고보드를 고정하고 덜 들어간 피스는
임팩드라이버로 다시 조여줍니다.(비장한 표정의 용귀빌더...^^)
코너와 이음면 100mm, 그 외에는 200mm 간격을 원칙으로 시공 진행하였습니다.
개구부 스파이럴쏘를 이용하여 따내줍니다.
천장작업이라 그런지 석고가루가 엄청 묻네요!^^
열심히 작업한 흔적이라 생각합니다.
다운실링 구간이 복잡해 작업하느라 고생했지만 상민팀장님 지휘아래
빠른속도로 시공 진행하였습니다.
1층 석고보드 시공 90% 정도 완료하였고 내일 오전 1층 마무리 후
2층 석고보드 시공 진행예정입니다.
마이너스 걸레받이 시공도 진행하였습니다.
기준점을 잡고 레이져를 띄워 먹을 튀긴 후 정확한 치수를 확인해 3mm합판을 시공 후
합판에 글루를 바르고 타카를 이용하여
마이너스 걸레받이 시공 진행하였습니다.
꼼꼼한 부팀장님 손길아래 빠르게 시공됩니다.
어제에 이어 1층 화장실과 다용도실, 2층 화장실에 투습방수지 시공 진행하였고
투습방수지의 이음매과 전기 배관등의 구멍은
투습방수지 전용 테이프로 테이핑 처리하였습니다.
내일부턴 본격적으로 아쿠아보드(시멘트보드)가 시공될 예정입니다.
팀장님 홀로 외부에서 마감재 트리머 가공 진행하셨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웠을텐데 내색하지 않고 묵묵히 할일에 열중하시네요.
트리머 가공이 완료된 사진입니다.
금요일부터 마감재 샌딩작업 진행 예정입니다.
열심히 시간가는줄 모르고 시공에 열중했더니 하루가 금방가네요
청소와 현장정리 후 하루를 마감합니다.
추운날씨속에서도 웃으면서 열심히 일한 팀원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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