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하루종일 흐림. 하지만 일하기 좋은 선선한 날씨
- 금일 근무자
팀 장 : 정수호 (8시간)
부팀장 : 손호현 (8시간)
팀 원 : 이재경 (8시간), 김용귀 (휴무), 이희철 (8시간)
지 원 : 팀장 이상민 (8시간), 정태영 (8시간), 천영환 (8시간)
금일품수 (누계) : 7품 (총 212.5품)
금일 작업현황
- 세라믹사이딩 시공
- 창호 실리콘 작업
- 윈도우시트 하부단열
- 하이클레딩 시공
- 전기팀 공사
내일 작업예정
- 세라믹사이딩 시공(완료예정)
- 창호 실리콘 작업
- 내부 단열재 충진작업
- 하이클레딩 시공
인천 청라 안전하고 재미있게 집 짓기 43일차 입니다.
아침부터 흐린날씨였지만, 춥지않고 햇빛이 내리쬐지않아 기분좋게 일할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세라믹 외부마감작업을 어제에 이어 계속해서 진행하였습니다.
북측, 동측에 이어 오늘은 서측을 마무리하였고, 내일은 남측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이제 외부마감작업의 끝이 보이는듯합니다.
다섯분의 빌더님들이 함께 시공하여 빠르게 완성되어갑니다.
(나머지 두분은 안보이는 곳에서 열심히 재단중입니다. ^^;)
동시에 재단에 매진하시는 재경빌더님과 태영빌더님!
창호 실리콘작업을 하였습니다.
작업은 정수호소장님께서 손수 해주셨습니다.
소장님 성격처럼 꼼꼼하게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노련한 손길이 예술의 경지에 이른듯 합니다.
후배 빌더로서 많이 배웁니다. ^^
쉬는 시간에 건축주님께서 시원하고 따뜻한 커피를 종류별로 사다주셨습니다.
항상 세심하게 배려해주시는 건축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추가자재 (석고보드와 내부마감재) 가 입고되었습니다.
혹시라도 비에 맞지않도록 잘 보양하였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내부 전기공사가 진행되었고, 깔끔하게 완료되었습니다.
그리고 하이클레딩용 상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불타는 금요일에도 열심히 수고하신 팀원분들 고생하셨습니다.
내일, 불타는 토요일에도 한번 더 수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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