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음
팀 장 : 문성일 (8시간)
부팀장 : 김진홍 (8시간)
팀 원 : 천영환 (8시간), 최영광 (8시간), 노채헌 (휴무)
지 원 : 이상민 팀장 (7시간)
금일 품수(누계) : 4.875품(146.7품)
금일 작업 현황
- 지붕 슁글(Shingle) 시공
- 방바닥 통미장 시공
- 징크 시공
- 마감재 가공작업
다음 예정 작업
- 하이클래딩 시공
- 지붕 슁글 시공
- 마감재 가공작업업
태안 안면도에서의 24일차입니다.
지붕에 슁글을 올리기 위한 크레인이 아침일찍 도착해서 일과도 조금 빨리 시작하였습니다.
무게가 분산될 수 있도록 분배배치하여 작업준비를 합니다.
먼저 스타트를 위해 길이에 맞추어 슁글을 재단합니다.
전용 아스팔트접착제를 발라준 후에 스타터용 슁글을 고정합니다.
우선적으로 캔틸레버 지붕에 시공완료하였습니다. 깔끔한 디자인에 시공자도 건축주님도 만족스럽습니다. ㅎㅎ
외부에서 슁글작업 준비하는 동안, 실내에서는 방통(방바닥 통미장)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1, 2층 방통높이에 맞추어 균일하게 잘 시공되었습니다!
오후가 되니 따가운 햇살이 등을 때리듯이 내리쬡니다.
하지만 슁글지붕 시공은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입니다!!
맨 밑단과 처마 끝부분에 스타터 슁글을 먼저 고정합니다.
이어서 슁글을 한겹, 한겹 간격에 맞추어 시공해 나갑니다.
일반 슁글과는 다른 3중슁글로, 디자인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듯합니다!!
오늘까지 슁글작업 30% 완료했습니다.
징크팀도 막바지작업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마감재 가공이 이어졌습니다.
샌딩+스테인 도포작업을 3회 반복한 후에 바니쉬로 마감하는 공정이라 많은 손이 가는 작업입니다.
하지만 직접 손으로 닿는 마감재이기에 어느때보다 정성을 들여서 작업하였습니다.
정리후 일과종료하였습니다.
내일도 계속해서 지붕 슁글작업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팀원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푹 쉬시고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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