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하루종일 푸른 하늘,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
금일근무자
팀장 : 정수호(휴무)
부팀장 : 손호현(8시간)
팀원 : 오경택(8시간),강영삼(8시간),문병선(8시간)
금일품수(누계품수) : 4품(총 285.84품)
금일작업현황
- 퍼티 및 샌딩
- 아스팔트 프라이머
- 주차장 앞 도로 포장 준비작업
내일 예정작업
- 아스팔트 프라이머
- 주차장 앞 도로 포장 준비작업
- 계단마감 작업
길었던 추석 연휴에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다시 현장에 왔습니다 .
연휴 전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현장이 시끌벅적했는데 ,
연휴 끝나고는 현장이 뭔가 조용한 느낌이네요~
아침 저녁으로는 아주 쌀쌀한 바람이 부네요 ..
다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 옷 따뜻하게 입으셔야겠습니다.
오늘 수호천사팀의 작업, 사진과 함께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주차장 앞과 본동 앞 시멘트를 타설할 예정입니다.
시멘트 타설을 위한 형틀 작업을 하였는데요~
형틀 설치를 위해 레이저 레벨기로 콘크리트가 타설될 높이를 일정하게 맞춰줍니다.
높이에 맞추어 실을 띄우고, 실의 높이에 맞추어 나무들을 놓아주었습니다.
내일 나무들을 덧대어 보강해줄 예정입니다,
하수구가 배치된 자리는 콘크리트의 영향이 없게끔 틀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설비 작업이 끝난지 얼마되지 않아서 곳곳의 땅을 손수 삽으로 퍼주고 .. 손이 많이가네요~
그래도 시원한 바람에 하늘도 맑고 .. 밖에서 일하기에 최고의 날씨입니다 . ㅎ ㅎ
기단부에 빗물이 스며들지 않게끔,
본동과 주차장 기단부에 아스팔트 프라이머를 도포하였습니다.
막내인 저와, 건축주님이 작업하였습니다.
쉽지 않은 작업인데 .. 건축주님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 ㅎ ㅎ
감사합니다.
외부에서 분주히 일하는 동안 본동 1층에서는 퍼티와 샌딩 작업이 계속되었습니다.
길었던 퍼티와 샌딩이 오늘부로 마무리 되었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1층 작은 방 사진입니다.
퍼티가 된 부분을 손으로 만져보면 맨질맨질 ~~ 샌딩이 아주 잘 되었습니다.
우리 수호천사 팀이 쉬고있는 동안에,
설비팀이 오셔서 화장실에 도기 설치해주셨습니다.
1층 화장실 사진입니다.
2층 화장실 사진입니다.
타일과, 천정루바, 도기들이 들어오니~ 화장실이 되게 예쁘네요
설비팀분들 고생하셨습니다 ..
길었던 연휴를 지내고 , 현장에 다시 와서 마무리를 앞둔 집을 보니까 기분이 묘하네요~
끝까지 마무리 잘하도록 내일도 수호천사팀은 최선을 다하곘습니다 .
오늘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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