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012 [58일차] 마감

 

 

 

 

 

 

용인기흥2 균파파님댁 58일차 마감현황입니다.

 

마감이라는 말도 이제 여기에서 끝~~

 소소한 몇가지를 제외하고 거의 끝을 맺은것 같습니다...

58일이라는 시간동안 집에 대한 추억이 많이 쌓인 현장 입니다.... 비도 많이도 오고..ㅋㅋ 이제는 좋은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건축주님과 사모님께서 그동안 잘 챙겨주셔서 기나긴 여정동안 즐겁게 일을 할 수 있어고 행복했습니다. 

정균,재균,선균이가 행복한 집이길 바라며...

 

 

 

                1층 다용도실 포켓도어입니다... 팀장님께서 자작합판으로 이쁘게 해놓으셨네요~~

 

 

 

 

 

전기팀에서 조명,스위치,콘센트 설치 작업중입니다... 2층 가족실입니다... 등이 너무 이뻐요~

 

 

 

퍼즐이 한조각 한조각 채워졌는데... 화룡정점으로 아이들의 그림이 채워졌습니다...

아이들도 이집을 짓는데 일조를 한것 같습니다..ㅎㅎ

 

               

 

                박선균 천재 대박.....ㅎㅎㅎㅎ 대박이다~~~

 

 

 

 

 

 

 

 

 

 

 

 

 

 

 

                 1층 화장실문을 예쁘게 타공해놓으셨네요~~

 

 

 

데크계단입니다...  이동용으로 제작을 했습니다..

 

 

쇠고기를 이렇게 원없이 먹어보다니...ㅎㅎㅎㅎ

즐겁게 많이 달렸네요~~~

 

그동안 너무나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저희 현장을 관심있게 봐주신 나사모식구들& 예비건축주님께 감사드리고..

 

일하는동안 양손을 무겁게 현장을 방문해주신 이사모 회장님(용인원삼건축주),총무님(용인처인건축주) 그리고 준이네..

용인중동 예서네, 용인기흥1 준영이네 넘넘 감사했습니다...

 

저희를 집으로 초대해주신 용인청덕동 건축주님께도 감사....

섭섭하지 않게 자연산섭을 보내주신 삼척건축주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강화예비건축주님 옥수수 넘 잘먹었습니다..

 

이집은 이렇게 많은 사람의 관심과 사랑으로 지어진 집입니다...

 

최종 마감사진은 건축주님께서 올려주시길 부탁드리며 pass~~

 

이글을 끝으로 이번현장을 마무리하며 다음 용인동백 건재네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