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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주택 시공완료현장/1408 용인기흥42평

140913 [34일차] 소핏, 케뮤사이딩

by 수호천사하우징 2014. 9. 17.

 

한낮의 햇살이 따갑게 느껴지는 가을날입니다.

어제 방통을 친 관계로 실내에 못 들어가므로

계속되는 외벽 케뮤사이딩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케뮤사이딩도 위로 쭉~쭉 올라가니 소핏마감을 안할 수가 없지요.

소핏이 끝나야 외벽마감을 할 수 있으니까요. ^^

 

오늘은 건축주님이 오셔서 소핏의 오일스테인 칠을 해주셨습니다.

건축주님과 함께하는 작업이 작지만 마음으론 큰 도움이 됩니다.

 

 

금일 작업자 - 이동환 팀장님, 고성만 팀장님(지원), 정수호, 서동준

 

 

 

 

 

 

 

 

아침일찍 오셔서 소핏을 친히 스테인 작업을 하신 건축주님

 

 

 

 

 

 

소핏은 낙엽송합판을 켜서 만들었습니다.

사실 근래 많이 하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고유의 나무무늬 때문인지 깔끔하고 미려한 연출이 가능하지요.  

루바나 아라우코 합판보다 요즘 많이 시공하는데 대세인것 같습니다.  

 

 

 

 

 

 

옆면 처마밑은 컨티뉴어스 벤트를 넣어서 소핏마감을 하고 있습니다.

 

 

 

 

 

 

건물의 전면부 소핏마감을 하였습니다.

 

 

 

 

 

 

베란다 천장도 같은 느낌으로 통일합니다.

외장뿐 아니라 원래는 인테리어에서도 많이들 하시죠.

 

 

 

 

 

 

케뮤사이딩 작업이 진도가 많이 나갔습니다.

이제 꼭대기까지 왔네요.

 

 

 

 

 

 

외벽작업도 마무리가 며칠 안남았네요.

케뮤사이딩은 보면 볼수록 깔끔한 느낌인데

비가 오면 표면이 깨끗하게 잘 씻겨져서 특별한 관리를 안해도 항상 새것같은 느낌을 주는 자재라네요.

 

 

 

 

 

 

오늘 오후에는 건축주님 내외께서 맛난 음식을 해오셨습니다.

사모님 음식솜씨가 좋으셔서 항상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참 기다리느라 점심도 안먹었는데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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