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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주택 시공완료현장/2002화순청풍 40평

화순청풍-(데크작업 및 실내마감)

by 수호천사하우징 2020. 4. 19.

화순청풍현장을 맡았던 서태원팀장입니다.

41일차의 공정마감후 2일간의 휴식을취하고왔는데요. 저희가 쉬는동안 실내에서는 도배 및 마루 싱크대등등이 마감되었네요.....  한땀한땀 정성들여 마감을 진행한 흔적들이 뿌듯합니다^^; 

데크작업때 함께하지는 못하였지만.  정지원 부팀장 문성일빌더의 노고에도 감사드리며!!!!

 

저를 포함하여 셋이서 열심히 또 달려봅니다. 

 

데크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 데크폭이 2700정도로 잡으셨다가... 가족파티도 하시고... 바베큐도 해드시고... 4m정도로 변경되었습니다. 총길이 18m  폭 4m정도의 작지는 않은데크작업이었네요.... 구상하였던대로 기초석 시공후 벽체에 셋트앙카고정~~ 충분한 하중을 지탱할수있도록 구조하였습니다. 

 



세트앙카와 행어철물을 이용하여 행어전용못을 사용하여 작업하였습니다





대문을과 연결되는 슬로프또한 7도 각도로 완만하게 어머님이 올라오실수있는 각도로 튼튼하게 작업되었습니다.

부지정리후 조경업체에서 나무와 꽃을 이용하여 데크정면을 꾸미기로하였고 슬로프 난간또한 철재난간으로 결정하셨습니다. 



열심히 셋이서 상판작업을 하고있습니다.  간격 및 못박기를 정석대로 시공해주었습니다. 



구조블로킹 및 버팀지지대또한 충분하게 시공하였습니다. 







코너의 경우 전동대패로 한번더 다듬어주었습니다. 



주방외부 및 보일러실또한 발판을 시공해주었습니다. 



콘크리트포장이 되어있는 부분은 6*6 전용철물을 사용하여 작업해주었습니다. 



기초석 지지대 6*6방부목또한 블로킹으로 견고하게 잡아주었습니다. 



각종 계단들도 마감해주었고요. 



일정한간격으로 한땀한땀 꼼꼼히 시공하였습니다. 





미처 끝내지못한 방킬라이 작업입니다.  건축주님요청사항으로 못자국이나 피스자국이 보이지않게하기위해 작업하였습니다.. 또한 햇빛이나 변색의 우려가 될경우를 대비하여 스테인칠후에 꼼꼼히재단후 작업하였네요.

정말 정성이 많이들어간 작업이었습니다. 

작업전 비가들어올수있는부분은 비닐로 작업후 진행합니다. 



몰딩을 쓰지않고 깔끔한 마감을위하여 간격또한 잘맞추어봅니다. 집중과 집중.. 방킬라이 색상또한 신경을 많이썼습니다.  확실히 스테인칠을 꼼꼼해 해주고 시공하였더니 색감이 좋습니다. 

제가 사진을 잘못찍어서...  실제로는 외장재에 큰포인트입니다...  고급스럽습니다. 











몰딩을 쓰지않고 일정하게 한땀한땀 장인정신으로 방킬라이 마감작업을 끝냈습니다.. 





건축주님께서 어머님않으실 의자를 부탁하셔서... 30분밖에 남지않은 시간에... 계단재 남은것으로 후딱만들어드렸습니다....  만족하시니 다행입니다..  데크 및 의자 스테인 칠은 건축주님께서 소일거리로 직접하신다고하셔서 마무리를 잘부탁드렸습니다^^ 

이로써 데크작업또한 순조롭고 아주튼튼한 데크가 되었네요.. 가족분들 30명정도는 바베큐 파티하실수있겠습니다... 



다락방 계단실 미닫이 문입니다. 계단실 폭자체가 너무좁아서.. 미관상으로나 효율성으로나 벽부형 미닫이문으로 시공해드렸습니다. 





마지막날 점심시간에 건축주님께서 점심을 손수 해주셨습니다.

장어 와 삼겹살 및 부대찌개등등....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해주셨는데...여러생각이 많이들었네요^^;

수입차정비 엔지니어로서 꼼꼼하셨던 건축주님과....  저또한 워낙 꼼꼼하게 작업하는입장으로서...

같은생각을 많이 가지게 되었던 현장이었던것 같습니다..  

특히 이현장은 단열 및 구조는 기본적으로 잘해야되는것이지만... 

좌측면(낮은쪽벽체) 벽체 벤트통로부터 우측면지붕(높은쪽지붕,벽체)으로의 벤트또한 너무잘되어있습니다.

소핏벤트및 지붕처마벤트 낮은쪽에서 높은쪽으로 모든벤트가 잘시공되어있습니다. 

부족할것같은곳은  벽부형 눈물벤트로 보강해주었습니다. 

 

정성으로 차려주신 점심 잘먹었습니다!! 



내부마감입니다.  아트월을 따로 안하시고 깔끔한것을 원하셔서.... TV매립 및 돌출로 작업해드렸습니다.

건축주님께서 전적으로 맡겨주셔서... 아이디어를 내보았습니다.. 깔끔하게 잘나온것같습니다. 



내부 바니쉬 칠을 한번더 해주었습니다. 







주방또한 아일랜드 식탁위 후드박스또한.. 깔끔하게 마무리 해드렸습니다.  

인테리어적인요소는 개인적인 취향이 너무강하기때문에...  건축주님께서 원하셧던 모던하고 깔끔한것을 생각하며 작업해드렸습니다. 



주방 식탁등이 귀엽네요. 



주방에서 본모습입니다. 

계단실 및 공간또한 사용하실수있도록 해드렸습니다.. 따로 문은 원하지않으셔서. 오픈공간으로 마감되었습니다.





드레스룸 화장실앞입니다. 거울은 나중에 걸어두신다네요. 



안방욕실입니다. 안방욕실이라 욕실이 협소하나. 들어갈껀 다들어갔네요^^  화이트&골드가 포인트입니다. 



안방 포인트벽지 및 벽부형 등입니다 ^^ 깔끔한 무드등이네요 





안방에서 데크로 바로 나갈수있는 창입니다! 



드레스룸 포케도어 마감입니다. 



현관에서 거실복도 마감입니다. 



계단실 마감입니다. 





다락방 창고문입니다. 



창고문을열면 꽤 큼지막한 다락방 창고공간입니다. 



다락방 쌍둥이 창문~  



다락방에서 거실아래와 전경을 볼수있는 픽스창입니다. 







거실전경입니다. 



현관중문또한 골드로 포인트주었습니다. 







거울을 달아야... 깔끔하게 마감될듯합니다. 



드레스룸

















아직 부지정리가 되어있지않아서 ~ 저희가 작업완료후 조경업체에서 들어와 작업하기로 하였답니다.

석축 및 꽃,나무가 심어질 예정입니다.  

참고로 제가 사진을 너무못찍습니다..... ㅠㅠ 제가봐도 참 작품을 훼손시키는 사진들 투성이네요....

저희 부팀장형님이 많이 그리웠습니다.. 사진참 작찍으시는데.... 

화순청풍 건축주님께 감사드리며 건축주님 어머님께서도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함께사진찍은 동생들과~  못찍은 부팀장 및 문성일빌더 수고많이했습니다. 

바로 이어질 강화내가현장에 뵙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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