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흐리고 비
-금일 근무자
팀 장 : 문성일 (8시간)
부팀장: 김진홍 (8시간)
팀 원 : 최영광 (8시간), 조길환 (8시간), 구기혁 (8시간), 김종훈 (8시간)
금일품수 (누계) : 6 품 (총 321.925 품)
금일 작업 현황
- 마감재 시공 작업
. 계단
- 샌딩 작업 (완료)
- 2층 포치 큐브클래딩 플러스 시공 작업
-욕실(1,2층) 천장 설치 작업 (완료)
다음 예정작업
- 마감재 시공 작업
. 계단
- 현관 큐브클래딩 플러스 시공 작업
- 2층 포치 큐브클래딩 플러스 시공 작업
청주 상당 48일차
안녕하세요, 대청호의 아름다운 운무와 시원한 전경이 펼쳐진 곳 청주시 상당구 현장에서 48일차입니다.
오랜만의 비로 대지가 촉촉해지고 기온도 많이 내려가 썰렁함을 느끼는 아침입니다.
하지만 저희 시공팀은 썰렁함의 위축보다는 긴장으로 현장에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오늘은 2층 포치 마감재 마무리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남아있던 측면과 천정에 큐브클래딩 플러스가 시공되었고 클립을 이용하여 단단히 고정하면서 진행되었습니다.
시공은 90%이상 진행되었고 내일 완료예정입니다.
세라믹사이딩 퓨제와 색의 대비로 공간이 더 넓어 보이고 카페같은 아늑함이 있는 공간 완성되가고 있습니다.
1층과 2층 욕실 천장 설치 작업도 진행되었습니다.
점검구와 환기구멍도 알맞의 위치에 타공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샌딩작업은 막바지 작업이 한창입니다.
후작업인 최종 마감재 작업 시 석고보드 면이 들쑥날쑥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팀원들이 꼼꼼하게 작업하였습니다.
그리고 샌딩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곳은 직접 손으로 샌딩 하여 면을 고르게 합니다.
샌딩 작업을 오늘 완료가 되었습니다.
석고보드부터 퍼티, 샌딩작업까지 정말 쉼 없이 작업이 이어져 왔습니다.
이렇게 완료된 모습을 보고 있자니 그동안 노력한 것들이 보상받는 느낌으로 기분 좋게
다음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마감재 작업(계단)도 이어서 진행되었습니다.
마감재 시공도 막바지 작업이고 내일이면 목심 시공과 정리로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저희 수호천사 시공팀의 작업도 이제 마무리가 되어갑니다.
첫날부터 지금까지 많은 날이 지났지만 아직도 첫날이 생생히 기억납니다.
아직 추운 겨울날 자재 받는다고 추위도 잊은체 다들 긴장하고 시작했던 첫날을 시작으로
골조부터 내장작업까지 그 어떤 날도 잊을 수 없던 날들이었습니다.
그만큼 그 하루들이 인상적이었고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저희 수호천사 시공팀은 마무리되는 날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완벽한 하루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고생하셨고,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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