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흐리고 맑음
-금일 근무자
팀 장 : 문성일 (8시간)
부팀장: 김진홍 (8시간)
팀 원 : 최영광 (8시간), 조길환 (8시간), 구기혁 (8시간), 김종훈 (8시간)
금일품수 (누계) : 6 품 (총 203.625 품)
금일 작업 현황
- 1층, 2층 석고보드 작업
- 1층 다운실링 작업
- 도어 작업
- 지붕 징크 작업
다음 예정작업
- 석고보드 작업
- 2층 다운실링 작업
- 도어 작업
- 지붕 징크 작업
청주 상당 33일차
안녕하세요, 대청호의 아름다운 운무와 시원한 전경이 펼쳐진 곳 청주시 상당구 현장에서 33일차입니다.
오늘은 실내작업이 점점 진행됨에 따라 도어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우선 현관 중문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현관에 들어서면 집 안을 보기전에 처음 보게되는 중문입니다.
밝은색의 화사함으로 집 안을 더욱 밝고 화사하게 꾸며줄 하얀색으로 시공됩니다.
실내 도어는 설치하기전 자재 조립부터 시작이 됩니다.
도어틀, 경첩, 손잡이 등등 많은 밑작업으로 작업이 시작됩니다.
1층에서는 천정 다운실링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작업중 필요한 곳에는 상 추가 작업도 진행되고,
기존에 있던 상과 추가된 상을 기준으로 새롭게 천장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석고보드 작업이 마무리가 된 곳은 우레탄 실리콘으로 방수작업을 시작합니다.
처음 작업부터 방수작업은 시작되었지만 덴스쉴드 접합부 그리고 나사못 위치에 추가로 작업이 진행됩니다.
다용도실 및 보일러실 작업
욕실 작업
덴스쉴드 접합부 및 나사못 작업 완료 모습
석고보드 작업도 이제 막바지입니다.
다음 작업이 완료가되야 작업되는 곳말고는 이제 남아있는 곳도 점점 석고보드로 채워져 갑니다.
시공 후 나사못은 석고보드를 꽉 잡고 있을 위치만큼 임팩드라이버를 통해 조여주는 작업도 필수입니다.
날씨가 좋아진만큼 외부 징크팀도 작업속도가 붙어 작업되고있습니다.
지붕 물받이 작업
지붕 징크가 시공되기전 차음방수시트가 먼저 작업이 되었습니다.
징크 작업이 완료된것은 아니지만 하루가 다르게 마감이 비어있던 부분들이 징크로 채워져 가고 있습니다.
시공팀 이외에도 설비,전기,에어컨 등등 여러 팀들이 있지만 하나같이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이 일을 대하는 태도입니다.
어느팀 누구하나 꾀부리는 사람 없이 프로의식을 같고 신중하게 작업하는 모습들을 보고 있자면 순간 경의로움도 느낄때가 있습니다.
이 모습으로 공사가 마무리 될때까지 최고로써 건축주님과 함께 하겠습니다.
오늘도 고생많으셨고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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