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구름많음
-금일 근무자
팀 장 : 문성일 (8시간)
부팀장: 김진홍 (8시간)
팀 원 : 최영광 (8시간), 조길환 (8시간), 구기혁 (8시간), 김종훈 (8시간)
금일품수 (누계) : 6 품 (총 151.125 품)
금일 작업 현황
- 세라믹사이딩 아이큐브 퓨제 시공
- 수성연질폼 시공
다음 예정작업 (4월 8일 예정)
- 세라믹사이딩 아이큐브 퓨제 시공
- 내부 목작업
- 천장 실링 및 내벽체 단열재 시공
- 화장실 투습방수지 시공
청주 상당 24일차
안녕하세요, 대청호의 아름다운 운무와 시원한 전경이 펼쳐진 곳 청주시 상당구 현장에서 24일차입니다.
여기저기 울긋불긋 꽃이 피고 들과 산은 초록빛을 품기 시작하였습니다.
청주 현장도 겨울옷을 벗듯 분진가림막을 제거하니 건물의 멋진 모습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오늘도 외장 마감재인 세라믹사이딩을 마무리 짓기 위해 열심히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마감재 시공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인 것 같습니다.
이 정도에서 만족하여야 하나라는 생각과 완벽을 추구하는 마음과의 갈등이 매순간 발생합니다.
부족하지만 주어진 여건 내에서 정성을 쏟아봅니다.
수직 및 수평을 수시로 확인하며 시공하여야 합니다.
어제 진행된 북쪽 벽면을 마무리 짓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였습니다.
창호와 배선, 배관 그리고 지붕과 만나는 곳 등 재단이 필요한 부분은 신중하게, 아이큐브 패널 한 장이 그대로 이어지는 부분들은 신속하게 작업을 이어갑니다.
북쪽 최상단 시공 진행 모습
어제에 이어서 먼저 북쪽면을 마무리 하고 보일러실쪽 벽면 작업도 마무리지을 수 있었습니다.
건물 북쪽과 서쪽 벽면 외장 마감 시공 진행된 모습
동쪽 벽면 작업도 시공이 까다로운 구간을 지나면서 속도를 내어 마무리 지었습니다.
동쪽 벽면 시공 모습
분진가림막을 제거하고 나니 전체적인 건물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건물 동쪽과 북쪽 벽면 모습
세라믹사이딩 작업이 남은 건물 2층 전면 작업은 다음 주 월요일 진행되어 전체 세라믹사이딩 작업이 종료될 예정입니다.
(세라믹사이딩 시공 작업 후에는 추가로 작업 간 발생한 스크래치와 전용 못이 사용된 부분 등에 대하여 전용 페인트를 사용한 터치업 작업을 통해 보완 작업이 진행되어야 하고, 창호와 배선, 배관과 세라믹사이딩 사이의 틈새들도 실리콘 작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건물 정면과 동쪽 벽면 모습
외부에서 외장 마감재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내부에서는 지붕과 외벽에 대한 단열 작업을 위해 수성연질폼 시공이 진행되었습니다.
수성연질폼 작업 차량들
수성연질폼 시공팀의 꼼꼼하고 깔끔한 시공은 이미 여러 해 수많은 현장을 통해 검증이 되었습니다.
수성연질폼 시공 중인 모습
구석구석 빈틈없이 단열재가 채워지도록 세심하게 작업을 진행합니다.
작업 진행중인 주방, 침실, 포치 등의 모습
지붕도 서까래가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두텁게 시공이 진행되었습니다.
지붕 단열 작업 진행중인 모습
수성연질폼 충진 작업 후 정리 작업을 거치고 나면 보다 정돈된 모습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수성연질폼은 주말에도 작업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저희는 토, 일 이틀 간의 휴식을 진행하고 다음 주 월요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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