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음
-금일 근무자
팀 장 : 박선민 (9시간)
부팀장: 이주형 (9시간)
팀 원 : 권재홍 (9시간), 김완태 (9시간), 심본섭 (9시간)
금일품수 (누계) : 5.625 품 (총 43.625 품)
금일 작업 현황
- 장선 시공
- 장선 블로킹 시공
다음 예정작업
- 다락 T&G 시공
- 서까래 재단
- 방통 블로킹 시공
파주 광탄 9일차
집이 다 지어지면, 그 안에는 뜨거운 태양의 햇살과 함께 따뜻한 온기가 가득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조주택은 나무의 따뜻한 향기와 함께 자연의 소중한 힘을 담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는 가족과 친구들이 모여 따뜻한 대화를 나누고, 서로를 이해하며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실 것입니다.
집 안에는 사랑과 관심이 넘치며, 어떤 날에는 웃음소리가 전체 공간을 가득 채우고,
어떤 날에는 조용한 노래가 흐르며 평화로운 분위기를 조성할 것입니다.
목조주택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안식처가 되어주며, 일상의 스트레스와 고민을 잊을 수 있는 곳이 될 것입니다.
삶의 여정을 기록한 소중한 공간이 되어주며, 사랑으로 가득 차 있을 것입니다.
저희 수호천사가 짓는 목조주택이 단순히 건물이 아닌, 사랑과 희망이 담긴 특별한 공간을 만들기는 소망합니다.
어제에 이어 장선을시공하였습니다.
장선 시공 완료후 장선 블로킹을 시공하였습니다
장선 블로킹은 장선의 뒤틀림을 방지하고 장선과 장선을 구조적으로 보강해줍니다.
기본 외벽체 단열은 수성연질폼이지만 공정 순서와 골조 구조 상 미리 단열을 처리해야 하는 부분들에 있어서는
폼을 이용하여 미리 단열 처리를 진행하였습니다.
다락(창고) 시공이 예정 되어 있어 장선 시공시 다락으로 올라올수 있는 접이식 계단 통로를 미리 열어놓았습니다.
켄틸레버에 서까래가 걸리게 되어 서까래와 벽 사이에 공간이 생기게 되는데
단열을 하기 위해 미니월을 세워줄 계획으로 지붕각도인 30도에 맞추어 조립 하였습니다.
내일 시공 예정입니다.
외기차단을 위해 머드씰 틈에도 폼을 쏴주어 단열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현장청소를 마무리로 오늘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오늘도 좋은 시공을 해준
팀원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저희는 내일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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