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눈
-금일 근무자
팀 장 : 문성일 (8시간)
부팀장: 김진홍 (8시간)
팀 원 : 천영환 (8시간), 최영광 (8시간)
금일품수 (누계) : 4품 (총55품)
금일 작업 현황
- 잼보드 시공
- 하이클래딩 시공
- 실리콘 코킹작업
- 외벽 터치업
- 도배팀 작업
다음 예정작업
- 데코타일 시공
- 잼보드 마감작업
- 현장 정리
남양주 진접 베네우스 증축공사 14일차
남양주 진접에서의 14일차입니다.
아침부터 폭설이 내리기 시작하더니 이내 발목높이까지 쌓였습니다.
군대에서는 하얀 쓰레기라고 하지만, 그래도 하얀 눈이 쌓이는 모습에 잠시 동심으로 돌아간 듯 합니다. ㅎㅎ
오늘도 마무리를 위해 정신없이 달렸습니다.
먼저 반품예정인 자재를 한곳으로 모아서 반품이 용이하도록 정리하였습니다.
어제에 이어서 계속해서 하이클래딩 시공을 이어갔습니다.
하이클래딩은 깔끔한 마감이 특징이지만, 그만큼 손이 많이 가는 작업입니다.
한치의 오차가 없도록 꼼꼼하게 신경써서 시공하였습니다.
남겨진 부분은 이후 완료될 예정입니다.
실리콘 코킹작업을 완료하였습니다.
눈에 젖은 세라믹사이딩에 마스킹테이프가 접작되지 않아 열풍기로 건조시켜가며 마스킹테이프를 붙여 시공하였습니다.
정성을 들인만큼 깔끔하게 잘 작업되었습니다.
세라믹사이딩 터치업작업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못자리 또는 작은 흠집에 전용 페인트로 덮어주어 마감해 주는 작업입니다.
못자리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ㅎㅎㅎ
내부 잼보드 시공을 하였습니다.
자작합판으로 시공하여 내부가 밝아지는 듯한 느낌입니다.
도배팀의 도배색상과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현장정리 후 마무리하였습니다.
저녁에는 건축주님이 마지막 삼겹살 파티로 식사를 대접해 주셨습니다.
항상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도 현장 철수까지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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