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음
-금일 근무자
팀 장 : 박선민 (8시간)
부팀장: 이재경 (휴무)
팀 원 : 권재홍 (휴무), 김승우 (8시간), 조길환 (8시간), 김완태 (8시간)
금일품수 (누계) : 4.0품 (총 286.5품)
금일 작업현황
- 폐기물 처리 작업
- 남은 자재 반납 처리
- 잔마무리 작업
- 주변 정리 및 청소
안녕하세요, 양평군 양동면 직영집짓기 50일차입니다.
오늘은 양동 현장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먼저 본동 건물의 인테리어 마감재 중 마지막 하이라이트입니다.
옛 구옥에 있던 출입문을 정성을 들여 다시 세척과 칠을 해서 인테리어 소품으로 되살렸습니다.
거실 천장의 마감재와 어우러져 옛집을 바라보고 있는 듯한 향수를 가져오는 느낌입니다.
부속건물의 마지막 작업은 외부 판넬 마감재 작업이었습니다.
코너 후레싱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천장과 벽체의 이음매에 폼 충진을 진행하여 틈을 메우고, 마무리 후레싱 작업도 진행하였습니다.
정화조 몰탈 작업도 진행하였습니다.
어제 진행한 작업이었으나 사진을 찍지 못해서 오늘 올립니다.
기타 작업으로 현무암 자재 입고 처리 되었습니다.
폐기물 처리 작업도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일과를 마치고 기념사진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3월 아침이면 추워서 불을 피워야 했던 양동의 아침이었는데, 어느덧 무더위의 계절을 코앞에 두었습니다.
2개월의 시간 동안 기초 위에 그림같은 집을 지었습니다.
건축주님과 사모님 그리고 아들 내외분께서 물심양면 여러모로 신경 많이 쓰신 결과인 것 같습니다.
또한, 팀원들 모두가 정성을 다해 지은 집이라고 자부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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