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음.
▶ 오늘 근무 현황
팀 장 : 문성일(8시간)
부팀장 : 김진홍(8시간)
팀 원 : 천영환(8시간), 윤민호(8시간)
금일품수 (누계) : 4품 (총 86.375품)
▶ 오늘의 작업
- 내부 단열재 충진 및 타카고정작업
- 징크팀 시공
- 화장실 내부 타이백 시공
- 석고보드 시공
▶ 다음 예정 작업
- 석고보드 시공
- 화장실 덴스쉴드보드 시공
양양 현북에서의 21일째입니다.
아침 일찍 숙소에서 보이는 일출 풍경을 보며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출근하여 먼저 어제의 작업에 이어 내부 단열재 타카고정 작업을 하였습니다.
타카 고정 시 구김이 없도록 잘 펴주어 고정합니다.
단열재가 흘러내리거나 쳐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타카로 고정하여줍니다.
밑에서는 천장 단열재를 타카로 고정하는 동안 위에서는 고정된 단열재를 골고루 잘 펴주어 줍니다.
위에서 홀로 작업에 열중하시는 문팀장님^^
빠지는 곳 하나 없이 꼼꼼히 작업하였습니다.
내벽의 단열재는 단열의 역할과 함께 흡읍의 역할도 하는데, 벌써부터 방에선 거실음악 소리가 잘 들리지 않습니다.^^
오늘까지의 결과물입니다. 잘 펴지도록 시공되었습니다.
빛도 들어오지 않을만큼 꼼꼼히 작업하였습니다.
어제에 이어 금일도 징크팀이 처마부 재단및 시공 작업을 이어나갔습니다.
처마 부분이 시작부인 만큼 더욱 신경쓰셔서 작업하셨습니다.
징크색이 세라믹사이딩 색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내일은 비소식이 있어 징크팀은 하루 쉬도록 하겠습니다.
내부 화장실에 타이백 시공을 하였습니다.
화장실 내부에 타이백을 시공하여 혹시 모를 습기가 내벽에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하여줍니다.
먼저 레이저 레벨기로 먹선 위치를 확인한 후에, 먹선에 맞추어 타이벡을 타카로 고정합니다.
노출부에 기밀방수가 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테이핑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테이핑작업은 물끊기 방식으로 아래에서부터 위로 시공하여 주었습니다.
다음은 석고보드 재단 및 시공 입니다.
시공할 위치에 맞추어 재단한 후에 레이아웃을 합니다.
이후 석고보드를 시공위치 할 부분에 밀착시켜 매거진드라이버로 고정하여 줍니다.
둘이서 하는 작업인 만큼 호흡도 중요합니다^^
내일부터는 본격적으로 석고보드 작업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하얀 석고보드가 시공된 곳을 보니 더 내부가 넓어보이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여기까지입니다.
내일 비가 예정되어 있어 자재보양을 한 후에 마무리하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임해주신 팀원분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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