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 씨 : 맑음
▶ 오늘 근무 현황
팀 장 : 문성일(8시간)
부팀장 : 김진홍(8시간)
팀 원 : 천영환(8시간), 이희철(8시간), 곽호연(8시간)
지 원 : 박선민(8시간), 김승우(8시간)
▶ 금일품수(누계) : 7품(총 295.4품)
▶ 오늘의 작업
- 내부 목작업
- 계단판 시공, 계단판 바니쉬 작업
- 창고 정리
▶ 다음 예정 작업
안녕하세요~
충주 대소원 53일차입니다.
2월이 왔습니다.
2월은 겨울과 봄이 함께 공존하는 시기로 겨울의 끝에서 추위가 사그라지고
눈이 녹아들며 봄을 맞을 준비를 하는 달이라고 합니다.
봄 햇살처럼 화사한 한 달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금일 시공 내용입니다
먼저 내부 목작업입니다.
아트월에 스테인 작업을 하였습니다.
섬세한 작업인만큼 부팀장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스테인칠이 끝나니 한층 더 멋스러워졌습니다.
스테인 작업이 끝났으니 바니쉬 작업 예정입니다.
다음은 점검구 시공입니다.
다용도실 천장에 점검구가 예쁘게 설치되었습니다.
다음은 계단판 시공 및 바니쉬 작업입니다.
문성일 팀장님께서 직접 시공하셨는데 너무 예쁘게 잘 시공되었습니다.
꼼꼼하게 바니쉬칠을 하시는 김승우 빌더님
계단판 시공후에 바니쉬 작업까지 꼼꼼하게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중문 시공입니다.
깔끔하게 시공을 끝내주신 박선민 팀장님!
박선민 팀장님께서 맡아서 해주셨는데 너무 완벽하게 잘 되었습니다.
시공이 끝낸 후에는 대청소가 시작되었습니다.
먼지 한 톨 없게끔 팀원들 전부 달려들어 열심히 청소하였습니다.
이로써 저희의 시공은 이제 끝났습니다.
53일동안 참 다사다난했습니다.
체력적으로나 혹은 날씨 때문에 힘든날도 물론 있었고 즐
겁고 재밌던날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집을 짓는다는 자부심 하나로 열심히 임하다보니
시간도 금방 갔고 이제 헤어져야한다는 마음에 아쉬움도 많이 남습니다.
건축주님
그동안 베풀어주신 배려에 감사드리며
항상 이곳에서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라겠습니다.
마지막 인사를 올리며 저희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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