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 씨 : 맑음
▶ 오늘 근무 현황
팀 장 : 문성일(8시간)
부팀장 : 김진홍(8시간)
팀 원 : 천영환(8시간), 이희철(8시간), 곽호연(8시간)
지 원 : 이상민 팀장(8시간), 이민기(8시간)
▶ 금일품수(누계) : 7품(총 230.4품)
▶ 오늘의 작업
- 징크 작업 (마무리)
- 마감재 가공
- 석고보드 시공
- 덴스쉴드 시공
- 세라믹 사이딩 터치업
▶ 다음 예정 작업
- 마감재 가공
- 석고보드 시공
- 덴스쉴드 시공
- 비계 철거
안녕하세요~
충주 대소원 43일차입니다.
바람은 차가웠지만 오후부터는 햇살이 따뜻해
일하기에는 참 좋은 날씨였습니다.
구정 즈음부터는 많이 추워진다고하니 다들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징크 작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처마 물방이 위로 낙엽 거름망을 설치하였습니다.
징크팀원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은 석고보드입니다.
이상민 팀장님이 줄자를 이용하여 치수를 정확히 측정하시는 모습입니다.
줄자를 이용하여 측정한 뒤 사이좋게 먹줄을 튀기는 이민기 빌더님과 이상민 팀장님
측정한대로 칼을 이용하여 정확히 재단하고 16인치 간격으로 상자리 레이아웃을 해줍니다. (피스자리)
재단은 김진홍 부팀장님이 맡아주셨습니다.
정확하게 재단이 완료된 석고보드는 이렇게 메거진을 이용하여 32mm 피스로 고정하여줍니다,
메거진을 이용하여 석고보드 고정 후 덜 들어간 피스는 임팩 드라이버로 다시 조여주었습니다.
금일 진행상황이고 석고보드는 역시 내일도 이어집니다.
다음은 덴스쉴드 시공입니다.
정확히 측정한 뒤 치수대로 덴스쉴드를 재단중이신 이희철 빌더님.
꼼꼼하게 잘 시공되었습니다.
화장실 내벽 덴스쉴드 시공을 하였습니다. 방습에 특화된 제품으로 습방지에 탁월한 장점이 있습니다.
다음은 마감재 가공입니다.
문성일 팀장님께서 열심히 샌딩하신 마감재
샌딩한 뒤 수용성 스테인을 골고루 꼼꼼히 펴발라 건조시켰습니다.
수용성 스테인은 방수, 방부, 방중, 자외선으로 인한 변색방지, 목재 호흡효과, 변형방지효과가 있습니다.
마감재 가공 순서입니다.
1차 샌딩 -> 2차 오일 스테인 -> 3차 샌딩 -> 4차 바니쉬
마감재 가공 역시 내일도 이어집니다!
마지막으로 세라믹 사이딩 터치업 페인팅 작업입니다.
사진으로 보아도 잘 모르겠을만큼 페인팅이 잘 되었습니다.
터치업 전용 페인트와 전용붓을 이용하여 못자리에 터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일과 마무리로 주변정리 및 자재 보양 그리고 청소까지 완벽하게 하고 퇴근하였습니다.
오늘 시공은 여기까지입니다.
내일도 늘 그래왔듯이 꼼꼼하고 정확하게
작업 및 시공하겠습니다.
팀원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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