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남양A동 택리지하우스 신축현황
▶ 날 씨 : 맑음
▶ 오늘 근무 현황
팀 장 : 정 지 원(8H)
팀 원 : 전 용 세(8H), 강 재 성(8H), 남 성 달(8H), 신 정 훈(휴가)
▶ 금일품수(누계) :4품(총 272.25품)
▶ 오늘의 작업
- 문선몰딩
- 필러
- 2층 빨래슈트 마감
- 기단부단열
- 도배시공(외주)
택리지 하우스의 66일차 마지막 날입니다.
아직 도배시공이 마무리되지 않아 어수선하지만
전체 시공의 모습을 전하겠습니다.
중문
1층 침실
아직 도배 시공중입니다.
1층 드레스 룸
도배 시공중에 한컷 찍었습니다.
1층 욕실
타일과 돔천장이 마무리 되었고, 젠다이 부분 1장만 시공하면 완성입니다.
1층 화장실
1층 다용도실
다용도실은 바닥과 벽 타일의 시공, 천장의 도장, 포켓도어와 레일 스커트, 필러작업이 끝났습니다.
거실
도배 밑작업 중입니다.
주방
1층 보일러실
계단실
2층 침실1
2층 침실2
2층 욕실
2층 욕실 빨래 슈트
어떤 손잡이가 좋을까 고민중입니다.
2층 창고
2층 가족실
2층 복도
기단부 단열 시공
정면 사진
앞마당에 위치해있던 톱다이와 테이블 쏘를 치우고 주변정리를 하였습니다.
66일간(약5개월)의 대장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처음 이곳 화성 남양읍에 왔을때는 늦봄이었는데 무더위를 지나 가을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나간 시간은 언제나 빠르게 흐른다는 것을 새삼 느낌니다. 배려심 넘치는 건축주님과 자상하신 사모님 덕에 화성 남양읍 현장을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그 동안 베풀어주셨던 배려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나 작업자들을 챙겨주시는 분은 아마도 없을 꺼라 생각합니다. 항상 시원한 음료수와 아이스크림을 채워 넣어 주시고, 삼복 더위를 이겨내라고 대형선풍기와 벤틸레이터 등등을 지원해주신 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각종 중장비를 이용해서 작업현장을 지원해 주신것도 큰 도움이었습니다. 굴삭기, 크레인, 대형트럭 등 각종 중장비를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모습 정말 멋있었습니다.
목수팀은 오늘로 철수하지만 항상 이곳에 행복과 사랑이 가득했으면 하는 바람은 남기고 가겠습니다.
우리 팀원 모두가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건축주님과 사모님께 마지막 인사를 올리며 저희는 물러가겠습니다.
팀 장- 정 지 원
팀 원- 전 용 세, 강 재 성, 남 성 달, 신 정 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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