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 : 맑음
▶ 금일 근무자
팀장 : 문성일 (6시간)
부팀장 : 오경택 (6시간)
팀원 : 한규호 (6시간), 김진홍 (휴무), 이선용 (6시간)
▶ 금일품수 (누계) : 3품 (총 113.5품)
▶금일 작업현황
- 2차 자재 수령
- 1층 지붕 합판 시공
- 지붕 합판 재단 작업
▶내일 예정작업
- 방수시트 시공
- 지붕 합판 시공
안녕하세요~
문장군팀 방통 작업이 끝난 뒤 오랜만에 다시 현장으로 돌아오니 반갑습니다.
오전에는 2차 자재 수령으로 하루를 시작 했습니다.
1,2층 장선에 들어갈 단열재와 내벽에 들어갈 단열재를 구분하여 위치에 배치 하였습니다.
단열재는(인슐레이션) 크나우프 에코배트와 오웬스코닝입니다.
오웬스코닝 단열재 :
식물성 바인더를 사용한 친환경 유리섬유 단열재로 부드러운 터치감과 뛰어난 시공성을 자랑하며, 특히 4계절이 뚜렷한 국내에서 급격한 기후변화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결로 등에 대한 저항을 높인 습기에 강한 단열재입니다.
내장 석고보드 시공에 필요한 크나우프 12.5T 석고보드를 수령하였고
현재 지붕 합판 시공에 필요한 크나우프 합판은 수령 후 곧바로 배치하였습니다.
서브 페이샤와 합판 부분이 일직선이 될 수 있도록 또한 합판을 고정시키기 위해
구조목으로 임시로 고정해줍니다.
각상의 가운데에 못자리를 표시하기 위하여 T자로 레이아웃을 그립니다.
못박기 후 합판을 면에 잘 부착시키기 위하여 못을 망치로 쳐줍니다.
합판의 수축팽창을 대응하기 위해 또는 하중을 분산시켜주기 위해 합판클립을 끼워 주었습니다.
온장이 들어가고 남은 부분을 채우기 위한 합판 재단을 하고 있습니다.
페이샤 시공중이신 오경택 부팀장님.
면과 면이 일직선이 되는지 확인 후 못박기를 하고 있습니다.
공기 순환공간인 벤트 공간 사진입니다.
실내습기를 배출하여 결로발생을 예방하고 지붕의 열기 배출로 실내 열기 전달을 줄여주기 위한
벤트 공간 확보는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무더운 더위 속 합판 시공하느라
문장군팀 고생 많았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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