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맑음. 최고 무더위
- 금일 근무자
팀 장 : 이상민 (13시간)
부팀장 : 이재경 (13시간)
팀 원 : 천영환 (13시간), 성재욱 (13시간)
금일품수 (누계) : 6.5품 (총 383.875품)
금일 작업현황
- 사랑방 PSL합판 시공 마무리
- 기단부 단열재 시공
- 타일 시공
- 개집 시공
김천 농소에서의 76일째입니다.
드디어 김천 도공촌현장의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은 기타 마감작업 및 아리, 스리 러브하우스 제작에 집중하였습니다.
계단실 천장 PSL보드로 몰딩작업을 완료하였습니다.
침실2의 도어를 반달루바와 같은색의 필름으로 씌우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기단부에 아이소핑크를 고정하고 틈새는 폼으로 메워넣었습니다.
타일팀이 화장실 시공을 하였습니다.
아리와 스리네 러브하우스 제작(건축?)을 하였습니다.
방부목으로 기초를 잡아 줍니다.(2440*2440의 어마어마한 크기...)
바닥합판에 합판 두장이 들어갑니다. ㄷㄷㄷ
방수시트로 습기를 원천차단합니다.
기초와 스터드를 시공합니다.
내부는 합판으로 마감하였습니다.
건축주님 요청사항으로 아리, 스리의 각각 공간 사이에 유리창을 넣었습니다.
지붕과 외벽합판을 시공하였습니다.
월과 동시에 지붕을 타는 팀장님
벽체에 타이벡 시공을 필수!! 지붕 마감재는 엠보드 그라피아루바로 마감했습니다.
물이 새어들어가지 않도록 실리콘으로 꼼꼼하게 메워줍니다.
자재 부족으로 외벽은 건축주님이 직접 시공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꼬박 하루동안 강아지집 짓고 일과종료하였습니다.
지난 76일동안 함께 동고동락하며 땀흘린 팀원들 정말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물신양면으로 저희를 지원해 주시고 챙겨주신 건축주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세월이 지나도 도공촌 현장을 절대로 못잊을것 같습니다.
건축주님, 항상 건강하시고, 새집에서 행복한 시간만 가득하길 빌겠습니다.
도공촌에서의 저희의 역할은 여기까지입니다.
저희 최고팀은 다른 현장에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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