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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주택 시공완료현장/2111김포하성54평

220127 목 [김포 하성] 58일 전기팀 시공, 인테리어 마감시공, 현장정리 [수호천사 하우징] [직영건축] [목조주택]

by 수호천사하우징 2022. 1. 28.

날씨 : 맑음

- 금일 근무자

팀 장 : 서태원 (9시간)

팀 원 : 김수현 (9시간), 최용모 (9시간), 배상헌(9시간) 백경운(휴무)

금일품수 (누계) : 4.5품 (총316.3품)

금일 작업현황

- 계단판 마감시공

- 마감재 가공 및 칠작업

- 윈도우 시트 시공

- 전기팀 시공

김포하성 58일차 입니다.

1층 안방 윈도우시트 마무리 작업 진행되었습니다.

미리 조립해둔 장을 정위치 시키고 창 위로 작은 선반까지 완료하였습니다.

건축주님과 협의하에 진행하였습니다. 몇일간의 칠 작업을 감내한 끝에 멋지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주방 선반도 마무리하였습니다.

다소 허전했던 주방벽이 심플한 선반하나로 멋진 분위기가 연출 된것 같습니다.^^

좌측상단 재료분리겸 포인트 멀바우 마감과 잘 어울리네요.

후드박스 아래로는 아일랜드식탁이 위치할 예정입니다.

전기팀 오늘도 열심히 시공 진행해 주셨습니다.

계단판 마감도 마무리 되었습니다.

목다보 작업 하나하나 세심히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평상및 계단판 칠작업진행하였습니다.

다소 늦은 시간까지 진행 되었으나, 목다보 제거후 칠작업까지 놓치지 않고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현장을 정리하다 보니 새삼 끝이라는게 느껴지네요.^^

늦게까지 진행된 시공 탓에 사진을 모두 찍을 수가 없었던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추후 도배및 바닥마감후 재방문하여 마무리 일지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처음 현장 방문당시 넓은부지에 비해 좁은 진입로 탓에 자재수령 부터 긴장하며 시작하였습니다.

 

첫 벽체를 세우며 골조공정의 본격적인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몇차례 현장을 거치며 맞춰온 팀워크로 현장 이튿날부터 막힘 없이 진행되었습니다.

 

구조적인 중요함과 인테리어 마감까지 애지중지 했던 페럴렘빔이 시공 되었습니다.

미리 스케치업으로 그려도 보고, 평면도를 보며 상의도하고, 실제 현장에서도 요모조모 살피어 가며, 꼼꼼히 장선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블로킹과 석고상까지 하나하나 따져가며 정성시공하였습니다.

이때까지 덥고 춥고, 오락가락 하던 날씨탓에 옷을 입었다 벗엇다 했었던것같습니다.^^

2층 벽체까지 막힘 없이 진행되었습니다.

팀장님께선 천년가는 튼튼한 계단을 외치시며 계단을 놓기 시작하셨습니다.

골조 과정중 가장 설레이는 첫 서까래 시공입니다.

릿지까지 잘 맞아 들어감을 확인하며, 팀원모두가 안도하고 기뻐했었습니다.

다소난해한 지붕모양이었지만, 전날부터 시공 전까지 상의를 거듭하며, 슬기롭게 잘 풀어 나갔습니다.

지붕및 벽체 합판시공이 완성 되었습니다.

슬슬 추워지기 시작할 무렵 타이벡 시공 완료하였습니다.

눈이 내리는 추운 겨울 속에 세라믹 사이딩 시공 진행하였습니다.

모든 팀원이 고생하여 외부작업 완료하였습니다. 더불어 이제 내부작업으로 추위를 피할거라는 기대감에 부풀었습니다.^^

지붕 징크도 멋지게 완성되었습니다.

 

단열재작업 진행하였습니다. 속도전 보다는 결로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며, 꼼꼼하게 진행하였습니다.

마감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칠 작업 진행하였습니다.

몇날 몇일 간의 인고끝에 완성된 소중한 마감재 이므로 시공시에도 타카한방 컷팅한번 신중하게 진행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보안경과 마스크를 써도 들어오는 퍼티가루 탓에 짜증이 날법도 했지만, 쉬이 놓치는 법 없이, 맨손으로 면을 하나하나 만져가며 열심히 샌딩작업을 완수하였습니다.

층고가 높은 오픈 천정이므로 발판해제 전까지 꼼꼼하게 보고 또 보고 확인하며 깔끔히 마무리하였습니다.

애증의 페럴렘빔! 노출부분 샌딩 여러차레 진행후 칠 작업까지 몇일간 틈나는 대로 진행하였습니다.

도배마감후가 너무 기대됩니다.

건축주님이 꼭 필요로 하신다는 공간, 1층 평상입니다. 막내이자 반려견인 제리(골든리트리버, 2세)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신다면, 더없이 기쁠것 같습니다.

현장정리끝내 놓고서도 마지막까지 칠 작업후 퇴근하였습니다.

끝나는 날까지 정신없이 보내다가 사진한장으로 아쉬움을 달래며 김포현장 마무리 하였습니다.

매현장을 거듭하며 더 가까워지는 팀원들입니다.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매일 현장에 들러 간식을 챙겨주시며, 쓴소리 한번 하시지 않고 믿고 지켜봐주신 건축주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위해 최선을 다해 끝까지 달려온것 같습니다. 앞으로 남은 과정무사히 잘 마무리 하셔서 입주후 행복한 전원생활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추후에 도움드릴 일이있다면, 팀장님 이하 저희 팀원 모두 기꺼이 달려오겠습니다. 그동안 대단히 감사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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