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430(금) [동두천 송내동] 26일차 단열재 충진,내부 전단벽 합판시공 및 석고보드 시공[수호천사하우징] [수호천사닷컴][목조주택][전원주택][직영]

동두천 송내동 안골의 낙원 신축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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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씨 :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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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근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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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장 : 정 지 원

부팀장 : 오 경 택(휴무)

팀 원 : 강 재 성, 오 창 훈 , 최 승 현

​지 원 : 권 재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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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품수(누계) : 5품(총125.38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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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작업현황 ​

- 단열재 충진 완료

- 내부 전단벽 합판시공

- 석고보드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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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예정작업 ​

- 석고보드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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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안골의 낙원은 보슬비 속에서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내부 전단벽 합판시공을 하였습니다.

오늘의 초점은 내벽을 횡압력에 효과적으로 저항할 수 있는 벽체(전단벽)로 시공하는 것입니다.

지진으로 인한 수평진동이 발생할 경우 외벽이 주로 압축력/인장력을 받는다면 내벽은 주로 찌그러지는 힘을 받게 됩니다. 목재조각을 수직방향으로 겹쳐 제작된 합판인 OSB(Oriented Strand Board)는 전단강도에 강한 합판인데, 이 합판을 스터드에 못으로 고정하면 스터드의 좌굴응력(휘어서 부러지는 것에 저항하는 힘)을 높일 뿐만 아니라 벽체의 찌그러짐에 효과적으로 저항하게 됩니다.

지진 등으로 인해 수평진동이 발생할 경우 건물 하중이 클수록 건물이 부담하는 전단력(기초면에서 보았을 때 수직방향의 힘에 의해 주택이 파손되는 힘)도 커집니다. 달리 말하면 건물 하중이 가벼울수록 부담해야 할 전단력이 작아지는데, 그러한 점에서 목조주택은 콘크리트 주택에 비해 지진에 대한 저항 면에서 유리한 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 층고가 높을수록 무게중심이 위로 가는데, 이로 인해 부담해야 할 전단력도 커집니다. 지진이 발생하였을 경우 1층 주택에 비해 2층이나 3층 주택이 더 큰 전단력을 지탱해야 하기 때문에 그에 걸맞는 내진 설계가 이루어져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단열재 충진을 완료 하고 다음 공정을 시작전 현장 청소를 진행 하였습니다.

석고보드 시공을 시작하였습니다. 우선 2층 천장부터 작업 시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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