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 어제보다 추운 날씨..
근무자
팀장: 정지원(8)
부팀장: 오경택(8)
팀원: 정태영(8), 강영삼(8), 이상민(8), 오창훈(8), 문병선(8)
품수(누계): 7 (56) 품
오늘 작업
- 홀다운 시공
- 다락방 벽체/박공벽체 작업
- 방수시트 시공
- 지붕합판 시공
- 브레이스 시공
- 계단골조
- 외벽 합판(외더로직/방수합판) 시공
월요일 예정 작업
- 외벽 합판 마무리
- 계단 시공
- 방수시트 시공
- 레인스크린 시공
오늘은 바람도 많이 불고, 날씨도 어제에 비해 쌀쌀한 날씨였습니다 .
그래도 김해가 다른 지역보다는 따뜻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제 못 끝낸 지붕합판 시공을 시작으로 하루일과를 진행하였습니다 .
오늘 수호천사팀의 하루일과를 사진과 함께 설명드리겠습니다.
아침에 어제 못다한 지붕 합판시공을 하였습니다.
최재한 자재 손실이 없게끔 시공하였습니다
못의 간격은 합판 외각 부분 6인치 간격으로 내부는 12인치 간격으로 시공하였고, 합판을 교차하여 시공하였습니다. 합판과 합판이 만나는 곳은 합판클립 사용하였습니다.
지붕 합판 시공이 끝난 후 방수시트 시공하였습니다.
3명이 한 조가 되어서 시공하였고, 방수시트 위에 방수시트가 겹치는 부분을 100mm 이상으로 시공하였습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바람이 많이 불어서 작업이 힘들었지만 재밌게 그리고 안전하게 시공이 잘 되어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방수 시트는 지붕 처마부분부터 시공하여 물끊기가 잘 되도록 해주었습니다.
지원 팀장님께서 스트링거를 만들고 계신 사진..
처음 지붕 올라온 기념으로 상민형님과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ㅎ ㅎ
방수시트가 조금 모자라서 월요일날 자재 받는대로 마무리 지을 예정입니다~
2층에서 합판과 방수시트를 덮는 동안 1층에서는 벽체의 코너 부분마다 홀다운 시공 하였습니다.
밑에 사진은 홀다운에 관련된 설명입니다.
출처 : 대림우드
이건 책에 나온 사진...
홀다운 시공과 함께 스트렙 타이 시공하였습니다.
스트랩 타이 시공으로 토대와 바텀 플레이트, 스터드 사이의 결속력을 높여줍니다.
박공 벽 부분에도 스트렙 타이시공해 주었습니다.
브레이스 철물도 시공 완료하였습니다.
여러 가지의 철물시공이 끝난 후 본격적으로 외부합판 시공을 위한 밑작업이 들어갑니다.
우선 안에서 단열재를 넣기가 힘든 코너 부분에 eps와 우레탄 폼으로 단열을 해주었습니다.
앙카 볼트 시공을 위해 타공했던 자리도 우레탄 폼 쏴주고..
홀 다운이 시공된 부분도 우레탄 폼 쏴주었습니다.
그리고, 타이백을 외벽 하단부에 둘러줍니다.
타이벡 위에 합판이 시공되면 타이벡으로 합판 하부를 감싸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외부의 오염을 방지해줍니다.
그렇게 시작된 합판 작업..2인 1조로 작업 진행하였습니다 ~
외부 합판시공에는 방수합판(외더로직) 사용하였습니다.
아래는 웨더로직에 대한 정보입니다.
-출처 대림우드-
3시부터 시작된 합판시공 .. 열심히 일하다 보니 정리할 시간이 되어 깔끔하게 현장정리 하였습니다.
다음은 일과가 끝나고 찍은 사진들입니다.
건물 왼편 사진입니다~
건물 뒷편 사진입니다.
다들 전문가라서 그런지 금방금방 일이 진행되네요~
건물 내부에서는 전기 팀 분들이 오늘 하루 열심히 작업 해주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부 전기사진은 팀장님께서 따로 올려주실 예정입니다.
오늘 수호천사 하우징의 작업은 여기까지입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팀은 토요일 ,일요일 주말동안 쉬고~ 월요일날 다시 현장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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