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이서면 야사리 산사행복마을 행복한집짓기 44일차 현황입니다.
날씨 맑음
금일근무자
팀장 : 정수호(8시간)
부팀장 : 손호현(8시간)
팀원 : 정지원,우자유,정태영(8시간)
금일품수(누계품수) : 5품(222.7품)
금일작업현황
- 천정 자작합판
- 내외부 전기
- 다락 창호
- 창호 잼보드 & 각종 몰딩
- 계단 난간
- 타일
명일예정작업
- 천정 자작합판 & 샌딩
- 창호 잼보드 & 각종 몰딩
- 계단 난간 & 목심
- 타일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밤새 숙소 유리창이 깨질듯이 시끄러웠는데 여러분 모두 간밤에 무탈하셨는지요?
이서 폭포와 계곡물이 많이 불었습니다. 시원한 풍경에 기분 좋게 현장에 왔는데...
현장 창고 천막이 찢어지고 마이터쏘가 침수, 이서 1호 수재민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우리에겐 12종의 장비가 남아 있으니 힘을 내 마감작업을 재개 했습니다
어제에 이어 계속 천정에 자작합판을 부착합니다. 주방을 금새 마무리하고 바로 제일 난이도 있는 거실 천정작업으로 이동
전기팀장께서 우천 실내 작업에 도움이 되도록 실내 콘센트 몇개를 개방해 주셨습니다
멋지게 한건 해주시고 퇴근~
다음 벽지도배 작업 후 돌아 오십니다
팀장님께선 말 그대로 계단 난간을 붙잡고 계십니다
소동자,대동자 각맞춰 위치하고 손스침까지 차근차근 진행합니다
다락방 실내창호를 시공했습니다
거실과 건너 실외창을 조망 할 수 있는 창입니다
점심 시간 아랫집에 사시는 이서1호 건축주님께서 맛있는 전복죽을 대접 해 주셨습니다
작년 보길도에서 맛 본 그맛이 그대로 입니다. 아니 더 맛있을지도~
정말 잘 먹었습니다
제가 오늘 수재민이 된 충격때문인지 현장종료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내일 수습해서 추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건강하십시오, 화이팅!!!
[출처] 190720 [화순이서2 44일차] 전기, 다락 도어, 천정 자작합판 ,몰딩 등[수호천사하우징][수호천사닷컴][목조주택][전원주택] (수호천사하우징) |작성자 gdrea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