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129 [31일차] 외장케뮤사이딩,전기,셀룰로오스

 

용인동백 건재네 행복한집짓기 31일차 현황입니다.

어제 비가와서인지 오전에는 조금 춥고..그러다가 해가떠서 조금 덥고.. 변덕스러운 날씨네요...

 

금일근무자 : 이동환팀장, 고성만팀장(지원), 정수호, 지영근

                  전기팀(2명)- 외부

                  셀룰로오스팀(4명)-외부

 

품수(누계품수) : 4품 (146품)

 

 

금일업무 :  외장 케뮤사이딩작업중...

                전기작업..

                셀룰로오스작업 start~

 

 

 

 

 

 

 

나사모 전기팀장님이 미국 출타중이시라 외주 전기팀이 시공중입니다...  목조주택 전기시공이 처음인것 같기도하고~~~

 

 

 

아침에 외장 작업을 하다가 셀룰로오스팀이 와서 부랴부랴 2층 대청소를 했습니다... 전기팀이 남겨놓은 잔해가 엄청났구요..

청소기 동원해서 스터드 사이사이까지 깨끗이 청소했습니다.

셀룰로오스팀 한분이 그러시더군요... " 자기는 이렇게 청소해주는팀 처음보았다고"  우리팀은 항상 그렇게 해왔는데 그분이 저희팀하고는 처음 일하시는 분이더군요..ㅎㅎ

 

 

 

셀룰로오스팀이 스타트했습니다... 부직포작업을 하면서 셀룰로오스 충진작업을 하였습니다.

 

 

 

오후 새참시간에 사모님께서 수제비를 해오셨습니다..너무 맛있었구요...

예서네에서는 도톰한 김치전을... 보아하니 예서할머니 솜씨같은데요~~~ㅎㅎ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목수팀은 외장작업에 몰두해서 건물 북쪽면은 완료...동쪽면은 거의 마무리... 남쪽면은 스타트했습니다.

다음주 중으로는 케뮤사이딩 마무리가 되어서 멋진 외모를 뽐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들 보내시고 담주에 다시 뵐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