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414 [73일차] 마감하고서 현장철수 했습니다.

 

삼척동막골 내평계곡 별빛내펜션현장 73일차만에 현장철수했습니다.

 

건축주님,사모님 그동안 신경많이 써주셔서 넘넘 감사드립니다.

건축주 부모님! 주말이면 맛있는 가자미 세꼬시 넘넘 잘먹었습니다..건강하세요~

동균이도 이제 아저씨들이 없어서 심심할텐데 어떻하지...그동안 피아노 연주 잘들었다~

작업하는 과정에 이집에 예쁜공주 연서가 태어나서 기쁨이 배가되는 현장이었습니다...연서 건강하게 잘 자라렴..

왕눈이(강아지)도 그동안 정이 많이들었는데 인사도 못하고 헤어졌네요... 왕눈아! 이제 병아리는 손대지마라..ㅎㅎ

삼시 세끼를 챙겨주신 광태가든 사장님 감사드려요.. 직접채취하신 두릅과 취나물 넘넘 생각날것 같아요~

 

그동안 현장에서 불철주야로 신경을 많이 쓰신 우렁각시 이동환팀장님! 고생많이하셨어요~

동에번쩍 서에번쩍 날다람쥐 고성만 부팀장님!  고생많으셨어요~

토종닭이 가져와서 부화하는 과정까지 볼수있도록 선사해준 정훈씨 수고 많았어요~

현장에서 항상 음악을 선사해준 보쉬라디오도 감사!!

 

항상 신경을 많이 써주신 나사모 본부 가족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저희현장을 지켜봐주신 모든분께도 감사..

바로 다음현장을 갈 수 있도록 저희팀을 지정해주신 예서아빠님(용인중동건축주님)께도 감사드려요~

 

모두들 73일동안 저희현장 지켜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현장 용인중동 현장에서 찾아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