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609 (월) 보성1호(조성) 7일차 비계 설치, T&G 시공, 계단 시공 등 [수호천사하우징] [직영건축] [목조주택]
2506 보성 1호(조성) 55평

날씨 : 맑음
소 장 : 정수호 (9시간)
부팀장 : 손호현 (9시간)
팀 원 : 천영환 (9시간), 김종협 (9시간), 이경용 (9시간), 이강희 (9시간)
지 원 : 이상민 팀장 (9시간), 정태영 (9시간)
금일 품수(누계) : 9품 (54.75품)
금일 작업현황
- 비계 설치
- 서까래 재단
- T&G 시공
- 계단 시공
- 인텔로 시공
내일 예정작업
- 포니월 시공
- 서까래 시공
- 계단 시공
7일차, 오늘도 힘차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맑은 아침 공기와 함께 현장에도 활기가 가득합니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시스템 비계 설치를 진행했습니다.
높은 곳에서의 작업이 많은 만큼, 튼튼한 발판은 필수!



설치가 완료된 모습입니다.
현장 전체를 안정적으로 감싸주는 구조 덕분에
이제 고소 작업도 한결 수월하고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되었어요.

오늘은 2층 다락 바닥에 T&G 설치에 집중했습니다.
T&G는 *Tongue(혀)*와 Groove(홈) 구조로,
합판의 돌출 부위와 홈이 서로 맞물리며 틈새 없이 견고한 시공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자재입니다.
바닥의 안정성과 기밀성 확보를 위해 중요한 과정인 만큼
정확한 맞춤과 고른 배치에 세심하게 신경쓰며 시공을 진행했습니다.



아래에서 바라본 모습과 어느 정도 시공이 진행된 상태입니다.
T&G 합판이 깔끔하게 맞물려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다락 포니월이 세워질 자리에 맞춰 플레이트도 설치해 주었습니다.
다음 공정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탄탄한 준비 과정입니다.



계단 설치도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그 첫 단계로 일부 *와인더(Winder)*를 우선 설치해 주었습니다.
좁은 공간에서도 자연스러운 회전을 가능하게 해주는 구조 입니다.


지붕 시공을 앞두고 톱사님께서 바쁘게 재단 작업을 이어가고 계십니다.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지붕 구조 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필요한 자재들을 미리 준비해 두기 위해 쉴 틈 없이 손을 놀려주셨습니다.


우리 현장의 자랑, 늘 깔끔하게 정돈된 마무리!
오늘도 모든 작업을 마친 뒤, 현장 구석구석까지 정리 정돈을 철저히 했습니다.
깔끔한 마감은 우리 팀의 기본이자 자부심입니다.
내일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준비 완료!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하루 종일 바쁘게 움직인 만큼 뿌듯한 마음으로 마무리합니다.
내일도 힘내서 좋은 하루 만들어봐요.
편안한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