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608 일 보성1호(조성) 6일차 장선 설치, 블로킹 설치, 테이핑 등 [수호천사하우징] [직영건축] [목조주택]
2506 보성 1호(조성) 55평
날씨 : 맑음
소 장 : 정수호 (8시간)
부팀장 : 손호현 (휴무)
팀 원 : 천영환 (휴무), 김종협 (8시간), 이경용 (8시간), 이강희 (8시간)
지 원 : 이상민 팀장 (8시간), 정태영 (8시간)
금일 품수(누계) : 6품 (45.75품)
금일 작업현황
- 장선 시공
- 블로킹 시공
- 테이핑 시공
- 서까래 재단
내일 예정작업
- T&G 시공
- 인텔로 시공
- 포니월 시공
6일차, 오늘도 힘차게 시작합니다!
맑은 공기 마시며 기분 좋은 출발!
안전하고 알찬 하루가 되도록 모두 파이팅입니다 💪
오늘은 장선 설치 작업에 집중했습니다.
먼저 도면에 맞춰 적절한 위치에 장선을 배치해줍니다.
비계 설치 전 단계이기 때문에 우선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발판을 견고하게 설치한 뒤,
본격적인 장선 시공을 시작합니다.
높은 곳에서 이뤄지는 작업인 만큼, 안전 확보가 최우선입니다.
기초가 튼튼해야 구조 전체가 안정되듯,
발판과 장선 하나하나에도 정성과 주의를 기울이며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선 설치를 마친 뒤, 장선 사이사이에 블로킹 작업을 진행합니다.
블로킹은 장선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해줄 뿐 아니라, 구조적 강도를 보강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이후 머드씰 시공 시 기준이 되는 상자리로도 작용하기 때문에,
작지만 꼭 필요한 정밀 작업입니다.
소장님께서 직접 기밀 보강을 위한 테이핑 작업도 꼼꼼하게 진행해주셨습니다.
눈에 잘 띄지 않는 작은 틈이라도 놓치지 않고 공기 유입과 습기 침투를 차단해주는 작업인데요,
이런 세심한 시공 하나하나가 쾌적하고 튼튼한 집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
톱사님께서는 오늘도 많은 양의 자재 재단을 묵묵히 소화해내고 계십니다.
현장의 작업 속도를 끌어올리는 데 있어 없어선 안 될 든든한 존재입니다.
오늘의 작업 결과입니다.
견고함과 정밀함이 그대로 드러나는 모습에 절로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오늘도 현장 정리를 깔끔히 하며 하루를 잘 마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