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주택 시공현장/2504 양양강현(물치리)107평

250521 (수) [양양4호(강현B)] 13일차 장선 시공 등 [수호천사하우징] [직영건축] [목조주택] [전원주택]

수호천사하우징 2025. 5. 22. 05:26

2504 양양4호(강현B ) 107평

날씨: 맑음

-금일 근무자

팀 장 : 문 성 일 (8시간)

부 팀 장: 최 영 광 (8시간)

팀 원 : 조 길 환 (8시간), 김 완 태 (8시간), 신 혁 (8시간)

지 원 : 문 병 선 (8시간), 최 정 현 (8시간)

금일품수 (누계) : 7 품 (총 74.625품)

금일 작업 현황

- 림 & 장선 시공

다음 예정작업

- 장선 시공

- 서까래 재단

양양 4호 강현B 13일차

한참을 준비해 쌓아 올린 구조 위로

패러램과 장선이 제자리를 찾아가기 시작했습니다.

크레인의 도움을 받아 묵직한 재료들이 조심스럽게 옮겨졌고,

그 위에 얹히는 손길은 여전히 조용하지만 분주했습니다.

작은 연결 하나도 허투루 넘기지 않으며 오늘을 열었습니다.

장선 시공에 앞서 다락 구조의 림조이스트 시공을 진행하였습니다.

림조이스트는 장선의 가장자리를 단단히 잡아주는 테두리 부재로,

장선들이 흔들림 없이 제자리를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벽과 바닥을 균형 있게 연결해 주는 필수 구성 요소입니다.

크레인을 이용해 패러램과 장선들을 상부로 안전하게 양중했습니다.

무거운 구조재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옮길 수 있어 작업 속도도 한층 빨라졌습니다.

현장 상황에 맞춰 정확한 위치에 자재를 배치하며 시공을 하며 장선 시공 준비를 마쳤습니다.

패러램은 주요 하중을 지탱하는 구조재인 만큼 신중하게 다뤘고,

장선 역시 뒤엉킴 없이 정리된 상태로 올려 안정된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패러램이 정확한 위치에 단단히 고정되었습니다.

하중을 안정적으로 지지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시공했습니다.

패러램과 패러램이 만나는 접합부는 철물을 이용해 견고하게 고정했습니다.

하중이 집중되는 구간인 만큼, 세심한 시공으로 구조적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장선 시공이 시작 되었습니다.

장선 시공은 단순한 나무 배치가 아닌,

건물 전체의 하중을 고르게 분산시키는 중요한 구조 작업입니다.

작은 오차도 건물의 수평과 안정성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정확하고 꼼꼼한 시공이 필수적입니다.

단단히 맞물린 철물들, 꼼꼼히 정리된 장선들이

시간이 흐를수록 더 큰 신뢰로 돌아오겠죠.

조금씩 형태를 갖춰가는 이 다락의 풍경이

내일은 또 어떤 모습일지 기대하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youtu.be/lJ1-o5FTmuY